공장이니 공대원이니 와서 한번씩 치는 쉴드도 결국 까보면 우레님 공략이행상 문제는 없네요

보니까 문제라던 혈구도 맵 끝에서 끝까지 겁나 뛰어가서 때리더만 무슨 딜딸.....?

근데 쉴더들 와서 한마디씩 거드는거만 봐도 '로그에 집착한다, 딜딸한다' 이런 말이 주류인거 보니까

자꾸 로그 점수나 갱신에 대해서 주로 얘기하셨던듯. 그게 마치 자랑처럼 들릴수도 있었겠고...

다른사람이었으면 문제가 전혀 없었을 플레이에도 "저거 로그에 미쳐서 또 딜딸할라 그러네"

이렇게 생각하고 점점 싫어하게 되어간듯 보입니다.

듣는사람 입장에서 눈꼴시려울수도 있었겠죠. 그러다 보니까 플레이 하나하나에 꼬투리 잡는거고.

심정으로서는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로그얘기는 자제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풀어갔으면 좋을걸

시너지 문제니, 공략상 이행 문제니.... 별 시답잖은 핑계로 사람 정리하려 드니까 문제지요.

실제로 로그 까보면 문제없었다는거 밝혀지니까 역풍 오지게 쳐맞잖아요.

이건 백프로 공대장 잘못으로, 일이 이렇게 되기전에 공대원끼리 잘 조율을 했던가

아니면 일이 이렇게 크게 터지고 나서 수습을 다른방향으로 했으면 좋았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