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3일전에 일어난 일임

본인 악탱이고 친구 딜전과함께 주차할 요량으로 왕노 11단 팟을 모음 


템렙이 우리는 376/377이였기 때문에 대충 비슷한 선에서 주차팟을 모으고 있었음

근딜이 있으니까 2원딜 370 따리들 받아가려고 고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레이더 1200짜리 384 고술이 신청온거임


일단 받을수밖에 없었음 << 1차 만행 : 높은 템렙 및 레이더 점수로 다른 딜러들 자소서도 못보게하고 기회 박탈시킴 



주차만 해도 되기 땜에 시클하자 이런 소리도 안했고 본인도 사실 대충대충 진행했음 

솔까 저템렙에 먹을것도 없고 심지어 왕노 11이면 점수 오르지도 않는데 열심히 할까 싶었음 


근데 계속 중간중간 꾸준히 물약ㅡㅡ 먹으면서 딜함 << 2차 만행 : 별 이득도 없는데 열심히 해서 석주 미안하게 함  



결국 막넴구간까지 윤회로 편-안 하게 패스하고 시클해버림 

같이한 전딜친구도 쐐기돌면 1등 거의 안놓치는 잘하는 친구였는데 전체 평딜이 14k였고 


고술이 17k였음 ㅡㅡ << 3차 만행 : 다른 딜러 딜파이 뻇어먹고 자기혼자 말도안되는 평딜찍어서 자괴감들게 함 


그리고 다른 쐐기팟에서 본게 있음 (본인 탱커 여러개 키우고 고술은 신기해서 데려가는 편) 

자꾸 석깨저서 죄송하네 2상못해 죄송하네 자기 잘못도 아닌데 그런 개소리를 하시는걸 몇번 봄
 


같이 레이드한적은 없지만 이번 레이드 사건 흘러가는거 보니까 그

간 쐐기서 보인 실력이랑 인성이 그대로 드러나네 ㅋㅋ 

고술 '따위'가 그렇게 살지 맙시다. 격아때 첨시작한 와린이라고 하니까 봐드림. 

나도 화끈한 남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