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잘 지켜지던 와우내에서의 자유시장경제를 굳이 건드리려 하는건가요...
현질러까지도 잘 게임하는 마당에 허허

클래식 초기에 약간 나오던 '포공vs골팟' 에 대한 대결은 현재 거의 골팟이 완승한 상황이죠.
그만큼 포인트로 공대마다의 사적 기준으로 
출결석, 딜힐량, 탱커 클래스, 템에 대한 포인트 등의 가치를 부여해서 얻기보다는 

자신이 번 골드의 가치와 사고 싶은 템에 대한 가치를 견주어 따져보고 남의 눈치도 보며 재미도 있지만,
단점으로는 공대장이 혹시 골드를 닌자하지 않는지 누군가가 빨래질을 하는 건지 뒷거래를 하는 건지 
그런 여러 사고에 대한 분별과 문제해결 능력도 키우고 그만큼 공대원에게 신뢰받는 서버의 유명한 공대장도 
생기게 했던 이런 경매 시스템이 블리쟈드에서 만들어 준 것인가요?

우리 스스로가 만든 또다른 재밌는 컨텐츠가 아니었나요?
  
허나 지금 6페이즈 낙스라마스가 나오는 시점에서 
아티쉬 조각 22726 을 
왜 공대마다 밀어주기(선입)이나 가격 정하기(정가) 하려는 분위기를 왜 만드려 하는거죠???
 
이게 뭐 독점이 있나요? 아니면 전체적인 복지 차원인가요?
복지보다는 그냥 공대에서 어느 1명이 39명의 동의로 받는 혜택아닌가요?
정말 혜택이 하나 있다면 4명의 파티원이 받을 시너지 효과를 얼른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건가요??? 22632

우리가 화심, 검둥, 사원에서 뭐 템 하나 가격 건드린 게 있나요?
바람 족쇄를 건드렸나요? 틀니, 넬즙, 용검, 죽쐐 이런거 건드렸나요?
오히려 더 큰 판을 벌리기 위해 "대도시 경매" 라는 옵션이 어느새 추가되지 않았나요?

1. 서버 공대마다 첫 주에 먹는 한 명을 몰아준다면
 
그 한 명이 끝까지 참석하며 40개의 조각에 대한 '첫' 경매나 어떤 룰로 의해 책정된 골드를 
매주 꼬박꼬박 분배금으로 지불할 확률은? 
그 한명이 그만두고 싶다거나 갑자기 사라지거나 서버 이전을 한다면?

2. 만약 첫 주에 그 한 명이 결정된 40개의 조각값을 모두 다 지불한다고 괜찮은가? 

경매할 때의 현재와 40개를 다 모을 때의 시세가 다르고 
40인이나 서버 전체 경매장의 시세나 마지막 6페이즈 컨텐츠라는 이유도 있고.
개인 소유 골드량이 엄청 늘어날 것이란 건 알 것인데요. 
이게 뭐...앞으로 나올 40개의 조각에 대한 스톡옵션과 다른게 뭔가요?

3. 누군가가 빨래질을 해서 모을 생각도 없는데 조각 값이 오를 수도 있다???

이건 매번 사사게에 오르던 문제 아닌가요? 왜 굳이 아티쉬에서 또 거론되나요???
빨래질이 쉽던가요? 빨래질 하는 인간이 막상 먹게 되는 경우가 되면
그 사람은 그 공대에 모으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원한이 있지 않는 한, 
그냥 쌩돈을 버리는 셈 아닌가요. 

지금도 한쪽 족쇄 못먹어서 1년 가까이 화심은 꾸준히 참석하는 사람 넘치는데
그 분들도 이제 족쇄 그냥 각각 서버마다 가격 적당히 정해서 나오면 드리면 되나요?
그렇게 하라고요? 아티쉬 조각보다는 아주 안나오니?

잘 지켜오던 와우의 자유시장경제를 굳이 건드리려 하는 이유가 뭔가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욕망이 있거나 인지하면서도 제대로 꺼내기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