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쓰기 앞서 스샷이 부족한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스샷이 없는 이유와 이 글을 작성한 이유가 같은데
제목처럼 분명히 손님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따로 스샷을 찍지 않았습니다.
물어봤을때 그 스펙, 그 딜량으로 선수라고 했으면 미리 찍었거나 로그 켰을텐데
분명히 손님이라고 해놓고 분배할때 공장 맘대로 선수라고 하더니 분배하더군요.

어제 8일 화심 막차로 9시 출발팟에 들어갔습니다. 고구려길드 '딜레마' 공장이었구요.
8파 만렙아닌 손님이 5명 모여있었습니다.
1넴 잡고나서 미터기보는데 저해 감안해도 딜량이 이상한 사람이 보여서 
'법사달인'이분 손님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때 공장이 '네'라고 답변했고
8파 제외 손님이 더있구나 해서 손님이 총 몇명이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때 들은 답변은 총 6명이라고 했구요. 8파 5명 + 법사달인 이렇게 6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손님이라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법사 템은 4대인던 bis는 하나도 없고 신비 착귀 두개, 오마지 이게 끝이고 
나머지는 걍 녹파템(4대인던 bis아님)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장신구 하나가 여명회 장신구더라구요.
손님이라고 하니 걍 신경안썼습니다.

근데 경매 다 끝나고 분배하는대 35명 분배하더니 저 법사를 분배해주더군요.
길드는 서로 다른데 말하는거 보면 지인으로 생각됩니다.
마이크로 개념법사다 어쩐다 하는데 특성도 동상찍은 렙업트리고 딜은 59렙 손님이랑 비슷한데
대체 무슨기준으로 선수로 바뀌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막공 다니면서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다 그냥 차단하고 말았습니다만
이번 사건은 공장이 문제라 또 다른 피해자분들이 생길까 하여 글 작성합니다.

혹시 어제 화심 로그 있으시거나 스샷따로 찍으신분 계시면 추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