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날 공장 잡았던 딜레마라고 합니다.

일단 저의 부주의로 일어난 실수 맞고 또 후처리에 있어서 미흡했던 것도 맞습니다.

해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왜그랬는지 변명하고자 글 남깁니다.


공대장 지인인가?

>법사달인님하고 저하고는 아무런 연관도 없고 그날 처음 본 사이 입니다.


손님이라고 말한 사실 여부는?

>손님이라고 중간에 이야기 한거 맞습니다.

중간에 공대원분들 중에 저분 손님 아니냐고 귓말 왔었습니다.

제가 모았던 리스트에 손님으로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날 파티모으면서 좀 혼선이 많았기 때문에 

'법사달인'님께 귓해서 선수로 오신건지 손님으로 오신건지 알려달라고 귓했었습니다. 

그분은 선수로 오셨다고 하셨었구요

근데 템 보니까 4대인던 비스템이 아니어서 손님이라고 제가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법사달인님과 직접 이야기 했습니다. 

첨에 선수라고 하신적 없으시고 제가 손님으로 처리하셔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템 확인하고 손님이라고 공대원분들께 확인해드렸습니다.


왜 분배했는가?

>레이드 진행하던 중간에 법사달인님이 손님으로 하면 손님밑딜 분재할거냐는 말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귓말 하셨을 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제 기억에 달인님보다 딜 낮은분이 1~3분 있었던걸로 압니다.

여기서 제가 손님 밑딜 분제로 진행했어야 했는데 그냥 선수해라 이렇게 했던게 가장 잘못된 점이었던거 같습니다.

네, 그 낮은분들 중 제 지인이 포함되어 있었구요, 딜이 높네 낮네 얼굴 붉히기 귀찮아서 또, 열심히 하시는거 같은데.

이렇게 2가지가 맞물리면서 분배해주자 하고 이야기 했던 겁니다. 

이랬든 저랬든 제 잘못임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구요,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글 올린분, 그리고 그날 같이 레이드 뛰셨던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똑바로 진행하는 공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그 날 선수로 가셨던 분들 혹시 제 글 보신다면 우편 보내주세요.

그날 약 인당 310골? 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34등분해서 다 지급해드리겠습니다. 

로그 찾아봐도 안올라와 있어서 지금 가셨던분 들 확인을 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