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16시 20분쯤 출발한 화심 만골 무득팟 이었습니다.


공장은 "크레피스라"는 법사였고 손님 3명에 총 39명이 출발하는 팟이었습니다.


진행해서 골레마그까지 2천골이 채 되지 않았는데


청지기에서 냥개, 라그에서 화군목, 아큐, 각골이 드랍도는 덕분에


만골 무득분 팟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45골드 가량 분배 받을수 있는 팟이었습니다.


그러나 분배전에 갑자기 공장 크레피스가 실수로 오그 귀환했다고 다시올테니 기다려라며 엉뚱한 소리를 하기에


공대원들 모두 오그로 귀환타서 진행하겠다 하고 몇몇 잡템 경매 진행하는 와중에


크레피스가 골드는 공장 차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고 공탈 후 접종을 해버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공장도 사실상 처음 잡은 사람이고 길드도 없는 사람이라 거리낄게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2만골 3만골도 아니고 1만 3천골드 수준에 닌자를 할거라는 생각도 못했네요


골드 분배 받지 못한거 보다는 피같은 휴일 3시간 가량을 버렸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요즘 골드 닌자하는 공장이 있을줄 전혀 생각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