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때부터 와우 하여, 불성 때부터 주욱 내리 와우하면서 실제로 코앞에서 본건 5번 정도였으나, 항상 운과 골드에

 

밀려 먹지 못하고 늘 미구현이었었네요. 마음 한켠으로는 불새가 더 이쁘다.. 천하무적이 더 이쁘다.. 하면서도 늘

 

다른분들이 타고 다니시는 거 보면 부럽고.. 그래서 매주 3케릭을 돌리고.. 하지만 안나오더라구요 ㅠ

 

그러다 듀로탄에 혼자 버려져있던 냥을 큰맘먹고 다른 케릭들이 있는 섭에 옮겨서 오늘 갓 만렙을 단 후 영섬

 

에서 대충 장비 껴주고 폭요를 가봤어요 +_+

 

아.. 젠장 룻팅하고 나서 5초간 멍했다는!!!! 내가 알라르를 먹다니 내가 알라르를 먹다니 ㅠㅠ

 

감격스럽네요.. !! 폭요야 안녕!! 다신 안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