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를 운영하며 5년 중

19년 8월은 저에게 정말 힘든달이였습니다.



친목으로 길드원15명 정도 나가고

분위기 때문에 15명정도 더 나가고...



89명에서 길드원은 60명 대로 줄었었습니다.

게임을 접어야 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길드 주력 길탈하고 거점전 길드인데 10~15명 나오고..


거점전은 항상 지고...몇달 동안  승률0%...

 게임이 오래되어 모집도 안되고 정말 길마로써 많이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믿고 같이 해준 분들을 위해서 꾸준히 모집하고

거점참여 독려하고 노력했습니다.


저의 노력에 같이 동참해주시는 분도 많았고

응원해주고 제말을 항상 믿고 따라주는 길드원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 길드활동해주시는분도 생겼네요!



결국 드디어 거점전참가 49명이 되었습니다

길드 힘든후  4달 지난 지금 다시 길드 같은 길드가 된것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길마를 하면서 뿌듯한건  길마를 믿어주는 길드원이 있다는겁니다..


많은 길드마스터님들 힘들고 머리 빠지는 일이많지만


우리 모두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