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인벤

메이플스토리 인벤

로그인하고
출석보상 받으세요!

 

[TMI] 세르니움 스토리 떡밥과 TMI

[ The Day After ]

슈가는 세상에 남을 이유가 있기 때문에 소멸되지 않는다.
( 이유 : 새로운 위험 -> 제른 다르모어 )

설희는 가끔 재즈바에 간다.
(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

에우렐의 모든 주민들이 깨어났다.
미스틸테인은 에우렐에 보관하기로 한다.

레지스탕스는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갔다.
( 완전한 해방. )

지그문트는 제논에게 단검을 돌려준다.
제논은 언젠가 베릴을 찾으러 기계무덤에 가겠다고 한다.

검은 마법사는 죽었으나 프렌즈월드의 하얀 마법사는 살아있다.

프리드의 일지는 에반이 들고 있으며 일지에는 프리드의 생가가 언급되어있다.





[ Borderless ]

하인즈는 검은 마법사의 코어를 연구하며 검은 마법사의 사상을 보았다. 
세계를 뒤엎으려는 초월자는 검은 마법사뿐만이 아니였다. ( 또 다른 자는 제른 다르모어 )

윌은 살아있으나 힘은 잃었다.
Why? -> 의문인게 이때까지 군단장들은 검은 마법사의 힘이 없더라고 기본 스펙이 좋았다.
윌 또한 거미의 왕이라는 이명이 있을 정도였는데 검은 마법사가 사라졌다고 모든 힘을 잃는다는 것이 이상하다.
검은 마법사가 진짜 힘도 없는 지식인에게 힘을 준 것이면 할 말은 없다만 
초월자가 일반인에게도 그 정도의 힘을 줄 존재라면 그런 자를 이긴 대적자는 대체....

멜랑은 유명한 대마법사의 제자였으나 오래 전 금지된 술법에 손을 대어 파문당했다.
뭔가 엘나스의 그 분이 생각난다.

방독면은 꿈에 잠식 된 루시드를 구출한다.
루시드는 누군가가 구출해주기를 무의식적으로 바랐고 그 대상은 메르세데스(방독면).

아카이럼은 모라스에서 재현된 검은 마법사가 제거했다.

초월자의 존재가 나타나기 전에는 세계에 예측되지도 통제되지도 않는 자들이 상당수 존재했다.
세계는 고대의 신들을 억누르고 고대의 신들은 힘을 잃고 잠들었다.
허나 고대의 신들은 언제 다시 깨어날지 몰랐고 세계는 초월자를 탄생시켰다.
초월자는 고대의 신들이 깨어나지 못하게 하였다.
초월자 = 운명을 조작하기 위한 도구

봉인석의 힘은 통제를 거부하는 힘, 신의 힘, 혼돈의 힘

멜랑은 특이한 마법(?)을 사용한다.
명령을 하자 대적자마저 그의 명령을 따르게 되었다.

세계 본연의 모습 = 세 세계가 합쳐진 모습
세 세계가 합쳐지면서 아케인리버가 탄생했다고 언급하는데 프렌즈월드는 세 번째 세계가 맞는 것 같다.

세계의 끝에는 메이플월드와 그란디스를 경계짓는 봉인이 있는데 그것을 하인즈가 깨버렸다.
초월자의 힘으로 유지되었던 봉인이였으나 초월자가 없기 떄문에 쉽게 깨져버렸다. 
(제로 무엇)

그란디스와 메이플월드가 합쳐졌고 바다 너머로는 세르니움이 보인다.

[ 고유 스크립트 ]
" 거미의 이빨엔 시간마저 멎게 만들 맹독이 숨어 있답니다. 전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번엔 특히 더 흥분되는군요. "
윌이 제로에게 하는 말인데 거미는 당연히 윌이고 시간은 제로.
윌이 제로에게 또 무슨 짓을 했다는 것 같다.

" 조금만 기다려 루시드, 곧 돌아올게... 함께 돌아가자... 우리들의 고향... 에우렐로... " - 메르세데스
정말 생각없는 발언이다.

데몬은 데미안과 아카이럼 사이의 일을 알고 있었다. 앞으로 분노와 회한으로 살아가는 것을 관두겠다고 한다.
데몬 어벤져 유저라면 매우 어이없는 대사일텐데 데몬 어벤져는 분노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Cernium First ]

세르니움의 왕자 칼라일은 애런을 통해 세계가 합쳐질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한다.

메이플월드와 그란디스는 잊혀진 바다를 경계로 나뉘어있다.
" 우리가 정말 동쪽 바다를 넘어온 거라면 여기가 그란디스겠군요. " - 체키
메이플월드는 서쪽/ 그란디스는 동쪽

그란디스 용어
검은 바다 = 우주
그란디스의 달 = 행성 (판테온, 미우미우, 헬리시움 등등... )
그란디스의 대륙 = 중심 별, 실질적인 그란디스를 뜻하는 곳

세르니움은 성지를 지키는 것이 목적일 뿐, 연합에 합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연합이 제안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레프군의 정보와 고대신에 대한 정보 때문이다.
나인하트는 돈도 중요한 듯.

세계가 합쳐진 후로 고대 유적과 유물에서 빛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고대 신이 깨어나고 있다는 증거.
초월자는 제른 다르모어와 제로, 심지어 시그너스도 불완전하지만 초월자이다.
초월자는 아직 세 명이나 있는데 왜 고대신이 깨어나는지 모르겠다.

세르니움은 여러 고대신을 모시는 성지이다.
지형은 신의 개입으로 만들어졌으며 마지막 고대신이 최후를 맞은 장소라고 한다. (정확하지는 않다고 한다.)
고대 전쟁이 언급된다. ( 전쟁? 고대신은 누구랑 싸웠을까? 초월자는 고대신이 잠들고 그들이 깨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언급되었다.)

세르니움은 태양신 미트라를 국교로 하는 왕가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천족 : 날개와 귀에 깃털이 특징, 머리 뒤에는 천족의 표식이 있다.
흑태양 : 불신자, 세계에 환멸을 느끼고 믿음을 져버린 자. 신을 거부하고 성지를 파괴하려는 자들.

'에스페라의 검은 태양을 떠올린 것은 나뿐만이 아닌 것 같다.'
불신자들의 상징이 검은 태양인 것에 대해 이데아와 대적자는 에스페라를 떠올린다.

세렌은 검의 수호자이다. 시민들과 신관들에게는 메이플월드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닌데
세렌이 대적자를 호위하였기 때문에 평범해 보이는 대적자를 시민들은 그나마 높게 보는 듯.

북쪽은 태양신 미트라.

사슴 뿔 모습이 보인다.
서쪽은 새벽의 신 네로타, 수 백년 전에 사원이 지어졌다고 한다.
새벽의 사제들은 매일 같은 시각(새벽)에 서로를 향해 기도한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네로타가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혼자 있으면 고여있는 물을 찾아서 그 물에 비친 자신을 보며 기도할 정도.
네로타는 짙은 푸른 빛을 띈 사슴 모양이라고 한다. (숫사슴 패트로놈인가보다.)
그 사슴은 새벽녘에 마음이 고요한 사람 앞에 아주 가끔씩 나타난다고 한다.
뿔 사이로 태양이 뜨는데 눈을 깜빡이면 그새 사라져버려서 사제들은 눈을 깜빡이지 않는 연습을 한다.
오래 버틸수록 더 강한 신앙심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사제들은 청각에 예민하고, 시각이 좋지않다.
네로타는 고대신인데 어떻게 새벽에 보이는지 모르겠다. 벌써 깨어난 것인가?


동쪽은 불꽃의 신 스피사.
새벽의 사제들이 새벽기도를 할 때 불꽃의 사제들이 기도를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불꽃을 만들어낸다.
새벽의 사제들과 반대로 소움에 둔감하다.
고대신의 시대가 끝나고 불꽃을 잃었으나 마법 대신 블랙 파우더를 연금해냈다.
블랙 파우더를 뿌려 터뜨리는데 예쁜 불꽃을 만들어낼수록 강한 신력을 지닌 것으로 인정받는다.


세르니움 꼬마에게서 독특한 냄새가 난다고한다. 
맥거핀일지 모르겠지만 굳이 언급한 것이 이상하다.
얘는 직업이 뭐길래 성벽 청소와 몬스터 퇴치를 요구하는지 모르겠다.

세르니움의 화폐단위는 메소가 아니다.

세르니움을 차지하려고 수 백년간 교단끼리 전쟁을 치뤘다.
태양신의 교단이 세르니움을 차지하고 현 국왕이 타 교단의 출입을 허가함으로서 전쟁이 멈췄다.

흑태양은 난민들 틈에 섞여 들어오면서 세력을 키우고 두 교단 사이를 이간질했다.

두 교단은 사이가 안좋아 싸우는 것이 흔한데 그 모습을 본 세렌이 대신관까지 체포해버린다.


세렌은 성검 아소르를 지키는 수호자인데
그 검도 고대신이 잠들어버려서 힘을 잃었다. 
허나 지금은 고대신이 깨어나려고 하고 있다.
'고결한 자의 손아귀에서 천국의 영광이 빛을 되찾으리라. '


'태양의 불꽃은 복수를 잊지 않는다. '
대적자가 검을 만졌을 때 적의를 느꼈다.
대적자는 봉인석을 품고 있다. 세계의 의지가 고대신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낸 물건. 그렇기에 검은 대적자를 거부.
초월자가 존재하기 전에 고대신을 상대하기 위해서 봉인석을 사용한 듯.

검의 주인은 대대로 천족
천족은 태양신 미트라가 강림할 때 천국에서 이끌고 온 반인반신의 종족.
고대신의 시대가 끝나고 지상에서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하이 마운틴에 교단을 세우고 번영하였으나 함락되면서
성검을 세르니움으로 수송했다. 다른 천족들은 대륙 곳곳에 흩어졌고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힘을 잃은 검이라도 계속 하이 마운틴에서 주인을 선택했었다고 한다.

세렌은 검의 수송임무 중에서 부상을 당하여 날개를 펼치지 못한다.

하이마운틴에서의 성검 수송 임무 중에서 세렌을 제외한 모두는 전사하였다.

끝이 갈라진 깃털이 무덤에서 발견된다. 세렌 이외의 또 다른 천족이 있음을 암시한다.
후에 롤랜드라는 것이 나온다.

칼라일이 멋대로 검을 만지게 해서 왕위 계승이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교단, 세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애런은 하이레프이나 그들의 사상에 동조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증오한다. ( 어떤 사연이 있는 듯. )
날개를 계속 잘랐지만 계속 자라난다고 한다.
( 우든레프들은 날개를 뜯어내서 그런지 다시 안자라나네... 애런도 그냥 뜯어버리는게... )

누군가가 블랙 파우더를 훔쳤다고 한다.
후에 롤랜드가 훔쳤다고 나온다.

[ 고유 스크립트 ]

은월이 미우미우에 가보지만 랑은 역시 은월을 처음 보는 것 처럼 얘기한다.
루시드는 메르세데스가 에우렐로 데려간다. 루시드가 다시 예전처럼 활동하면 피해가 크다.
허나 그렇게 된다면 메르세데스가 막겠다고 한다.
메르세데스에 대한 행동은 매우 큰 잘못이다. 오르카급 악역미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검은 마법사가 마지막에 내가 잘못했다. 반성한다. 이러면 다 봐줄 듯. 
대적자만큼 시그너스도 호구가 따로없다.





[ Cernium Second]
성문에서 수비대의 경비를 뚫고 또 다른 천족이 들어왔다. 
또 다른 천족은 롤랜드이다. 천족이니까 하늘을 날고 들어왔겠지만 굳이 이 대사가 있는 이유가 의문이다.
경비를 어떻게 뚫었냐가 핵심인데 내부에 불신자들이 섞여있으니 방법은 많을 듯.

검의 주인은 교황 이상의 권력을 갖게 된다고 한다. 허나 세렌이 검의 주인일리가 없기 때문에
교단에서는 세렌을 수호자로 임명한 것이다.  

이번에는 새벽의 교단의 성수가 사라졌다. 좋은 치료약이라고 하는데 
블랙 파우더와 만나면 폭발한다고 한다.
블랙 파우더 자체가 폭발 물질인데 굳이 성수와 섞으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불꽃의 신관들은 성수가 있을리 없을 터. 잘만 터뜨리고 다닌다.

길거리 꼬마 죠이가 세렌과 비슷한 목걸이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 미트라 증표 )
그 증표를 가진 사람은 아마 롤랜드. 롤랜드가 사탕을 주었는데 사탕이 맛있었다고 한다.
굳이 맛있는 사탕을 왜 언급했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이번 스토리의 스타트 타이틀이 사탕이다.
또 다른 꼬마에게서 났던 독특한 냄새도 의문.

칼라일과 이데아는 흑태양을 추적했는데 블랙 파우더의 폭발 흔적을 발견.
흑태양이 레프군과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과 두 사원을 폭발시키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깃털을 발견했다.

깃털의 주인은 롤랜드이며 흑태양이였다.

무덤을 만든 자는 세렌이다.
성검을 옮기는 임무에서 죽었다고 생각했던 롤랜드는 도망쳐서 잘 살아있었다.
'쥐어라, 구원은 팔마에 있을지니. '
팔마는 세르니움이라고 한다. 세르니움에 구원이 있다.

" 놈이 이곳으로 오고있다. 하이 마운틴의 그 자, 제른 다르모어의 첫 번째 사도 말이야. "

하이 마운틴은 누군가에 의해 함락되었다. 제른 다르모어의 수하가 하이 마운틴을 함락시켰다는 말이 된다.

" 천둥 번개가 쏟아지던 그날, 하이 마운틴이 불타고 시민들이 죽어가던 그날... "

하보크 셋트나 의자를 보았을 때 하보크의 능력이 붉은 번개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하보크가 제른 다르모어의 첫 번째 사도라는 말이 된다.

롤랜드는 가족도 친구도 모두 잃었다고 하는데 그런 자의 수하가 된 것이 참...

롤랜드는 블랙 파우더와 이어져있는 심지에 불을 붙혀 가루를 폭발시켜 동쪽 성문을 열려고 한다. 
대적자에 의해 저지당하지만 롤랜드가 몸을 바쳐 결국 폭발시킨다. 

롤랜드가 사망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대신관들은 분쟁을 멈추고 수비에 가담했다.
세렌이 그들을 변호하고 근신 처분을 받았다고한다.

이 부분이 얼탱이가 없다. 흑태양은 두 교단 사이를 이간질 하는 것이 목표였다.
 세렌이 체포하고 세렌이 변호하였다.
물론 대신관들에게 할 말이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그 말로 인하여 흑태양의 이간질은 물거품이 되었고
두 교단이 분쟁을 멈추고 수비에 가담했다. (흑태양은 두 교단을 폭발시켜 서로를 의심하게 하려고 했다. )
하지만 그 이후에 태도가 이상하다.
시민들이 세렌을 피하고 욕 하는 것이다. 모든 교단에서 미움을 받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세렌이 대신관들의 처분도 막은 셈인데  모든 교단은 여전히 세렌을 나무라한다.

세렌은 전사한 동료들의 검을 짊어지고 대륙의 반을 가로질렀다고한다.

그녀가 진정, 검의 주인이 될 자로군요. - 이데아
( 대놓고 세렌이 검의 주인이 될 거라는 것을 암시. )



" 성벽이 무너졌는데도 함락이 안 된다... 뭐, 그렇게 쉽게는 안되겠지. 
그래서 네가 있는 게 아니겠어? " - 하보크
( 교단에서 내린 검의 주인이라는 증표를 누군가 가지고 있다. )

교단에서 검의 주인이라고 인정받은 또 다른 천족이 있다는 소리.







[ The Chosen One]

세렌과 대적자가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자 대신관은 아니꼬은 듯.

봉인석은 물리적인 힘과 관련없고 검은 마법사는 소멸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다.

하보크는 다르모어 녀석이라고 부른다. 에브릴은 놀라하지만 하보크는 그런 모습을 안 보인다. 데미안인줄...

싸움을 위해 힘을 아껴야하는 대적자에게 심부름은 오지게 시킨다.

애런은 고대어를 읽을 줄 안다. 갑자기 나타났다는 언급이 있다.
이 점이 매우 수상하긴하다. 거기다가 칼라일이 억지를 부리면서 사서로 임명 했다고 하는 것도 좀 그렇다.
도대체 뭘 믿고 하이레프를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인지...
제른 다르모어 썰이 있던데 다르모어가 한가하게 책 정리 하기에는....

롤랜드가 흑태양 우두머리였다. 그의 검은 대장장이가 녹였다.
죽었나봄...ㅠ

성유물이 언급 되었는데 봉인석 말고도 신에게 대적할 물건이 있는 듯.

신의 창은 다수의 지성체로부터 비롯된 염원이 필요. 신의 물건이 개인에 의해 사유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함.

신성검 아소르도 신의 힘이 담겨있으니 신에게 대적할 수 있는 것 같다.


세렌은 수송임무 도중에 날개 부상을 당했고 새벽의 사제들에게 치료를 받았다.
약도 잘 들었고 회복도 빨랐다. 겉으로는 날개는 완전히 나은 샘이다.
결국 세렌이 날지 못 하는 것은 세렌의 문제.
세렌이 마음만 먹으면 날 수 있고 검의 주인이 되기 위한 조건은 완성되는 셈이다.
( 물론 그렇다고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

도서관의 고대인의 유령들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장치에 의해 죽은 것 같다.
 물 없이도 불을 끌 수 있으나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 예전에도 불이 났나보다. )

그가 어떤 사람인지 우린 모르잖아요. - 이데아
어찌되었든 제겐 함께 싸운 전우입니다.
인질이 된 것을 알면서도 내버려둘 수는 없습니다. - 세렌

여기서 기르모가 딱히 좋은 사람이라고는 안 보인다. 그럼에도 세렌은 기르모 편을 드는 것을 보면
진짜 세렌은 하... 뭐랄까...


세 개의 달이 지고 붉은 먹구름이 하늘을 가릴 때 태양의 빛이 강림하리라. 
선택받은 이의 손에서 태양의 징표가 빛을 발하니 이 땅의 모든 이여, 고개 숙여 경배하라. 
그대들이 바라는 구원을 가져올 자이다.

예언이다.
곧 세 개의 달이 진다고 하고 붉은 먹구름이 하늘을 가린다고 한다.
이건 하보크와의 싸움이고 태양의 빛은 세렌일 것이다.

세렌은 하이 마운틴에서 하보크를 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세렌은 하이 마운틴이 불 타는 것을 보았고 하보크를 만났다.
그 당시에 하보크가 뿔도 달고 날개도 달린 모습이라서 못 알아봤나보다.

결국 롤랜드가 언급했던 '하이 마운틴의 그 자' 첫 번째 사도는 하보크가 맞다.

세르니움은 대륙에서도 오지 끝자락.

왕자는 대신관이 가만히 있으라고 할 정도로 힘이 없다... 

레프군은 레프족이 아니라 일반 용병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날개가 없었구나.

기르모가 성검 징표의 주인

하보크와는 적이지만 동맹을 맺은 듯.


기르모는 미완성인 몸



[ 고유 스크립트 ]
데몬이 하보크에게서 익숙한 힘이 느껴진다고 한다. 하보크 마족인듯.
레프군에서 간부급이 하이레프이며 그 밑에는 대부분 용병이다.



[ 불타는 하늘 ]

선택받은 자가 나타나면 신도 함께 돌아온다는 말이 있다.
왜 태양신의 검의 주인이 나타나면 불꽃의 신이나 새벽의 신도 돌아온다는 소리일까?
고대신이 깨어나려면 고대신을 누르고 있는 초월자가 없어야하는 것 아닌가?
그렇다는 것은 검으로 초월자를 이길 수 있다는 말일까?
-> 밑에서 나오지만 미트라=스파사=네로타는 다 같은 신이다. 
신관과 신도들은 그 사실을 알고 이런 말을 했던 것일 가능성이 있다.

선택받은 자는 성지의 평화를 깨트리려하고, -> 선택받은 자는 기르모.
기르모는 이교도들을 몰아내려고 한다.

메이플 연합은 철수하고, -> 이데아의 동맹 파기
세렌이 검의 주인이 되지 않으려고 하는 이상 기르모가 검을 갖게 된다면 가장 먼저 위험한 것은
연합이기 때문

기르모는 성검의 주인이 되어서 흑태양, 레프군을 없애는 것은 물론 이교도 까지 좋게 보지 않는다.
기르모는 태양신을 모시니깐 새벽,불꽃의 사제들을 몰아내겠다는 소리.

"추방이라... 왜 내가 그런 자비를 베풀 것이라고 생각하지? " - 기르모

추방이 아니라 모두를 죽여버리겠다는 소리


갑자기 신관들이 세렌이 검의 주인이 되어야한다고 한다.
자신의 처지가 안좋아지자 바로 태세전환을 하는 모습이 어이없다.

세렌 취급 진짜 쉽게 바뀌네요. 
우와 수호자랑 대적자가 있다! 
-> 저런 사람이랑 말 섞지마렴.
-> 모두가 믿고 의지, 많은 이들은 세렌이 검의 주인이 되기를 바람


세렌은 신을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의 검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불과 몇 년 전 까지는 대신관은 대륙을 건너온 세렌을 높게 본 듯 하다
허나 지금 세렌을 대하는 태도를 보아서는 아마 신을 의심하는 것을 고백한 세렌 때문에 그런듯.

과오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전쟁을 계속한다. - 애런
고대 사람들은 새벽의 해로부터 희망, 정오의 해로부터 정의, 석양의 해로부터 불꽃과 분노를 숭상했다.
네로타도 스피사도 사실은 미트라의 다른 이름의 불과하다.
결론은 셋의 전쟁은 의미 없었다.

네로타는 짙은 푸른 빛을 띈 사슴 모양이라고 한다
그 사슴은 새벽녘에 마음이 고요한 사람 앞에 아주 가끔씩 나타난다고 한다.
라는 언급이 있었다.
이제와서 미트라=네로타???? 
네로타는 세 고대신 중에서 유일하게 모습이 표현된 신이다.
심지어 사람들 앞에 나타나기도 한다.
그런데 네로타는 미트라이다? 사람들은 대체 뭘 본 것인가.


애런은 이데아가 메이플월드로 같이 가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도서관에 남기로 했다.


얼음마녀 = 레프군이 부르는 이데아


신을 의심한 사람들은 연구를 하였다. 
하나의 육체에 수많은 영혼을 담은 괴물을 만들어 내었다.
그렇게 만들어 낸 것이 거짓으로 만들어 낸 선택받은 자 '기르모'


애런은 불 타는 도서관을 냅두고 이데아를 구하러 갔다.


검은 마법사도 이긴 대적자보고 이데아는 사도와 싸우지 말라고 한다.
그의 힘을 몰라서 대적자를 잃을 수 없다고 한다
이해할 수 없다...
 

팔마의 뜻은 따로 있다. 세르니움이 아니다.


이제는... 신이 아니면 되돌릴 수 없겠지. - 불 타는 도서관을 보는 애런 
신(초월자)이라면 도서관을 되돌릴 수 있다는 말


"하이레프는 그를 특수한 스펙터로 만들었죠." - 이데아
기르모는 스펙터이자 하보크의 언급으로는 미완성인 몸.
많은 영혼이 기르모의 몸에 있다.


세렌의 손에서 증표가 빛났다. 

"증표가... 목걸이가..."

팔마는 세르니움이 아니라 손아귀를 뜻함.


세렌이 검을 뽑고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하보크와 뚜시뚜시하는 


세렌의 돌격하라를 욕하는 게시글들을 보았는지
칼라일은 아주 살짝 좀 위엄있게 만들었다.

세렌에 의해 하보크가 져서 추락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 결국 모두 타버렸군요. 미안해요, 애런. 아껴둔 책들이 저 때문에. " - 이데아
" 오늘은 기쁜 날이예요. 여기 일은 잊고 어서 가보세요." - 애런

애런이 도서관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였다.
도서관을 시간의 힘 (아마도 크로니카)으로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그리고 임명식에서 세렌에게 신의 목소리가 들리게 힘을 썼다.
태양의 불꽃은 원수를 잊지 않는다. - 태양신 - 

태양신에게 조종당한 듯한 세렌이 그 자리에 있는 모두를 공격하였다.

봉인석을 품은 대적자 vs 고대신의 힘을 받은 세렌

그 결과 봉인석에 의해 성검이 부러졌다

성검에 의해 대적자는 크게 다쳤고
애런은 봉인석을 부숴버렸다.


미숙한 생명의 무의미한 몸부림이라... 보기에 심히 가엾도다 - 애런

제른 다르모어의 대사이다.
애런은 제른 다르모어였다.

이 사건 이후로
세렌은 세르니움을 떠나 성검을 수리하러 갔다.


대적자는 대장장이에게 받은 목걸이를 세렌에게 주었다.
롤랜드의 검을 녹여서 만든

언젠가 다시 만나자는 세런의 말.

성검을 부러뜨린 대적자 때문에 연합의 대한 태도는 크게 좋아지지않았다.

저는 하이레프로 태어났지만 그들에 대한 증오라면 아마 당신 못지 않을 거예요.


[ 고유 스크립트 ]

하보크는 순혈 마족이다.



+

[ 보이스로 존재하는 대사 ]

" 대장님, 대장님! " - 에브렐


" 여~ 이쪽이야! 하하하! " - 하보크

" 어? "

" 그 녀석, 생각보다 꽤 하더군. "

" 괜찮으신 것 같군요. 걱정했던 저 자신이 한심스러워집니다. "

" 하하, 걱정했어? "

" 그야... 그렇습니다만... 이 검은 뭡니까? 원래 쓰던 것은 어떻게 하시고. "

" 아, 저번에 다르모어 녀석이 하사한건데 겉만 그럴싸하지 완전 싸구려더라고. "

" 이건 예식용이잖습니까. "

" 그래도 뭐. 임무는 훌륭히 완수한 셈이지. 안그래? "




자세히 보면 하보크가 다른 검을 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장면을 왜 뺀 것일까 생각이 든다.

아마 하보크의 저... 도트를 놀림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봤다.



이 장면은 중요하다.

1. 당연하지만 하보크가 살아있다. 
2. 일부러 하보크가 패배하려고 제른 다르모어가 검을 다른 것으로 쓰게 하였다.
3. 하보크의 임부는 완수하였다. 즉, 봉인석과 검을 동시에 없애기 위해 하보크는 패배하는 것이 맞았다.















[ 세르니움 스토리의 결과 ]

초월자 자리의 공석으로 초월자들이 억누르고 있던 고대신들이 점점 깨어나기 시작했다.
-> 태양신의 힘이 깨어났고 그 힘이 담긴 성검의 주인은 세렌이 되었다.

신만이 신을 상대할 수 있다.
-> 신을 상대할 수 있는 봉인석, 그리고 성검을 제른 다르모어에 의해 둘 다 잃었다.

천족
-> 이제는 몇 없는 종족으로 기르모와 세렌, 롤랜드가 그 종족. 태양신 미트라를 모신다.

하보크
-> 순혈 마족이자 다르모어의 사도.
세르니움에서의 전투는 세렌과 1대1 전투로 끝났고 하보크는 패배하였다.
하보크가 보스로 나올 일은 당분간 없을 듯...

에브렐 
-> 하이레프군의 간부이며 옷을 보아하니 최소 대령 급. 이번 세르니움에서는 딱히 한 것이 없지만
나중에 분명히 등장할 인물 중 하나.

애런
-> 제른 다르모어

그란디스
-> 그란디스는 커다란 대륙과 행성들로 이루워져있다. 실직적인 그란디스는 대륙이며 세르니움이 대륙에 있다.
메이플월드와 세르니움이 붙어있으니 메이플월드도 대륙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 살아있다.

루시드
-> 군단장을 또 살려준다. 메르세데스가 에우렐로 데려갔다.

연합과 대적자
-> 호구

봉인석
-> 제른 다르모어에 의해 파괴되었다.

이것으로 만능 카오설은 없앨 수 있다!!!! 진짜 기회다...

성검
-> 대적자에 의해 파괴되었다. 허나 수리를 할 것 같다.

제른 다르모어
1. 제른 다르모어는 왜 이데아를 살려줬을까?
2. 도서관의 책들을 왜 다시 돌려놓았을까? 
3. 하이레프를 그 누구보다 증오한다는 말.



봉인석이 없으나 신만이 신을 대적할 수 있다는 것은
고대신의 힘을 앞으로 주인공이 갖을 듯 하다.
직업별로 따로 신의 힘을 줬으면 좋겠다.
고대 마스테리아 신의 힘을 데몬이 가졌다던가 -> 데몬 6차전직




EXP 346,678 (46%) / 360,001

대적자

Lv79 문지니

https://blog.naver.com/genie4195
▲ 2019/07/12 시작






레벨
Lv79
라이센스
B급 라이센스
경험치
346,678 (46%) / 360,001 ( 다음 레벨까지 13,323 / 마격까지 12,072 남음 )
포인트

이니 504,241

베니 2,227

제니 3,062

명성
11,615
획득스킬
  • 5
  • 9
  • 1
  • 2
  • 1
  • 4
  • 5

SNS 공유하기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메이플스토리 인벤 도전기자단 게시판 게시판

목록 글쓰기
인증글 10추글 즐겨찾기
메이플스토리 인벤 도전기자단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2745 레벨 아이콘 제른스토리좀 18:38 429 0
2744 레벨 아이콘 빅밥 05-11 3,078 6
2743 레벨 아이콘 빅밥 05-10 1,805 3
2742 레벨 아이콘 빅밥 05-06 7,791 12
2741 레벨 아이콘 빅밥 05-05 5,041 5
2739 레벨 아이콘 빅밥 05-03 4,217 5
2738 레벨 아이콘 아기여우 04-16 3,508 8
2736 레벨 아이콘 년차집사 03-24 8,814 7
2735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03-24 10,689 19
2734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02-20 8,144 6
2733 레벨 아이콘 예능만팜 01-27 8,217 2
2732 레벨 아이콘 년차집사 01-26 9,680 21
2731 레벨 아이콘 더매드해터 01-16 4,404 2
2730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01-16 7,061 2
2729 레벨 아이콘 더매드해터 01-15 2,973 2
2727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01-14 7,009 9
2726 레벨 아이콘 더스트 01-13 4,207 0
2725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01-13 4,286 10
2724 레벨 아이콘 더스트 01-13 7,835 9
2723 레벨 아이콘 예능만팜 01-12 6,852 13
2721 레벨 아이콘 붓놀이하자 12-31 21,623 4
2720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12-28 11,305 9
2718 레벨 아이콘 홍콩게이바 12-22 10,691 3
2717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12-21 9,635 18
2716 레벨 아이콘 홍콩게이바 12-15 10,950 8
2715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12-10 8,674 19
2713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11-13 13,398 20
2712 레벨 아이콘 chickenhead 11-10 8,406 18
2711 레벨 아이콘 chickenhead 11-05 7,700 3
2710 레벨 아이콘 푸치짱짱맨 10-29 13,042 10
2709 레벨 아이콘 인간영웅전사 10-28 12,141 6
2708 레벨 아이콘 푸치짱짱맨 10-27 9,731 8
2707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10-27 12,580 12
2706 레벨 아이콘 Path 10-27 5,540 4
2705 레벨 아이콘 홍콩게이바 10-27 9,764 9
2702 레벨 아이콘 이레이크 10-09 13,730 22
2699 레벨 아이콘 더매드해터 09-29 21,700 17
2698 레벨 아이콘 빚값 09-26 9,384 15
2697 레벨 아이콘 Ks105 09-18 10,300 12
2696 레벨 아이콘 보람 09-18 9,289 5
목록 글쓰기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서형준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9번길 3-4 한국빌딩 3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 신문 위원회 배너

2023.08.26 ~ 2026.08.25

인벤 온라인서비스 운영

(웹진, 커뮤니티, 마켓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