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힐러역량평가하는 그롱쪽을 위주로 봤습니다

1. 장신구는 연금돌 고정에 소라나 1넴장신구를 낀 경우가 많았다. 6넴장신구가 더 좋겠지만 공급이 넘사벽이라 그런듯 하다. 소라의 경우 25퍼센트 이상의 업타임을 보였고 1넴장신구의 경우 사용자가 많은 것에 비해 힐지분이 크지 않았다.(2%미만)

2. 초반부넴드에서는 상비바/옥룡 비율이 거의 비슷했다. 상비바로 인해 소모되는 마나는 생충 캐스팅을 줄임으로써 해결하는듯 했다. 생충시전수<소생시전수 이거나 생충힐량이 10프로 미만인 경우도 있었다. 상비바 쪽이 더 좋겠지만 상비바가 익숙치 않다면 옥룡을 써도 큰 차이는 없는 듯 하다. 물론 초반네임드 기준으로.

3. 아제라이트는 상위권에서는 2정샘 이상이 기본이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다양했다. 0정샘도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1정샘 이상을 사용하고 있었고 결속된 영혼도 0개~2개까지 있는것을 보아 있으면 쓸 정도로 준수한 듯 했다. 결속된 영혼은 대략 가동률 30퍼센트 정도에 힐지분 4퍼센트 정도였다. 오히려 주스텟 증가로 딜러들이 많이 쓰는 서약은 2서약 이상 사용하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다.
혼합물도 정샘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였다. 혼합물의 경우 대략 20~25퍼센트 정도의 가동률을 보이나 집천차 쿨을 너무 놀리지 않는 선에서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보였다. 본인이 원했던 세팅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정샘 2혼합물, 심하게는 0정샘 3혼합물도 있었다.
생각외로 xx미만잡, 3xx필수 등의 아제는 없어 세팅이 꽤나 다양한듯 했으나 무슨 세팅이던지 생충 1개는 절대로 빠지지 않았다.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