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네내네내네입니다.
이 글은 10.0.5패치이후 많은 변화가 있는 운무의 레이드 힐에 대한 가이드 글입니다.
제가 오늘 트라이를 해보면서 각종 특성들을 써봤지만, 고작 하루 해본게 다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더 좋은 특성이 발견 될 수도 있다는점 참고바랍니다.


가장 큰 변경점

생기충전의 마나 소모량이 3.8%에서 3.4%로 감소
안개오름이 신속확산으로 인해 발생한 소생의안개를 연장시킴

두 변경점이 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성(쿠로그/원시의회를 제외한 모든 보스)
 

용승과 페이지맥을 빼고 만연하는치유/마나차/해오름 재활 트리로 갑니다.

1.위론(1분)
구립니다. 포용 아무리 많이쏴봤자 해오름 계속차서 포용 펌핑/급속확산으로 소생 전염 시키는 츠지보다 포용 힐량조차 낮게 나옵니다.

2.셰이룬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쐐기나 허수아비에서 실험해본 결과 아무리 안개중첩을 쌓아도 최대 3명에게만 힐이 들어가기 때문에, 레이드에선 써먹기 힘들 것 같습니다. 단 공대원이 반으로 나뉘고 30초 간격으로 강한 데미지가 들어오는 디우르나에선 긍지의 장막(안개구름 쿨타임 4초로 감소)과 함께 채용할 예정입니다.


특성(쿠로그/원시 의회) 

변경점은 없습니다



힐 방식의 변경점(쿠로그/원시의회를 제외한 모든 보스)


급속확산으로 인해 생긴 소생의안개도 안개오름으로 연장시킬 수 있게 되어서, 집중된 천둥 특성과 함께 사용하면 거의 모든 공대원에게 소생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버그로 집둥의 천둥 차(2회) -> 해오름차기를 사용하면 천둥차 2중첩이 모조리 날아가는 버그가 있어서,
천둥차는 2소생 or 소생해오름에 넣었지만, 버그가 고쳐진다면 천둥차는 모두 해오름에 소모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소생의 업타임이 올라온다는건 당연히 생기충전과 특화의 밸류가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이젠 즉발 생충만이 아닌, 캐스팅 생충도 여러번 땡겨 줄 마나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해오름과 소생을 모두 소모한 상태에서 생충캐스팅을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테로스 로그입니다. 생충 캐스팅을 상당히 많이 땡겼습니다. 기본적으로 생충은 찍어힐이기 때문에 대상 살리기도 좋고, 소생만 잘 퍼져있으면 만연하는치유덕분에 굉장히 빠른 힐업이 가능합니다.

3줄요약
1.집천차는 소생해오름 or 2소생으로 소모(버그가 고쳐진다면 무조건 2해오름으로 소모)
2.특화 올리면 좋음
3.소생과 해오름이 쿨일때 생기충전 캐스팅까지 해도 ok(마나관리 필수)


힐 방식의 변경점(쿠로그/원시의회)

예전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생충의 마나소모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생충을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플레이 영상(테로스 신화)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