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jangyoseph/221520520950

발렌시아의 사냥터 중 하나인 가하즈 도적단 소굴에는 정예 몬스터인 '가하즈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정예 몬스터의 특성상 생각없이 가하즈 누나가 자기 반겨줄거라고 판단하고 다가가면

가하즈 누나가 "우리 동생 왔어?" 하고 아주 친절하게 반겨줄 겁니다(...)


추천 공격력은 240~250 이상, 추천 방어력은 최소 280 이상입니다.

낮은 확률로 지식을 얻게 되면,



'발렌시아 군 소속 시절부터 가하즈 투발 밑에서 첩보와 암살을 도맡았던 뛰어난 실력의 소서러. 가하즈 투발이 모함으로 인해 군부에서 쫓겨나자 그를 따라 가하즈 도적단의 일원이 되었다.

도적단 창설 당시, 단원 하나가 그녀에게 시비를 걸다 발렌시아 대사막의 모래가 되어 사라진 뒤로 그녀가 순찰을 돌고 있으면 도적단 전체가 쥐 죽은 듯 조용해진다고 한다.'


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