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직을 밥 먹듯이 했던 이유가 떠올라따

2010년도 중~중후반 정도? 때
중소기업 신입 사원이었던 분들은 알 것임

당시 대체적으로 중소기업들 분위기가 약간
월급 박봉에 야근은 당연하고 추가 수당도 잘 안 주고
군대 분위기에 반강제 회식에 온갖 잡무는 다 오고
당시 30후~50대 차부장급들 꼰대짓도 개심했음

나만 이리 당했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주변 중소기업 다니는 많은 친구, 지인들도 거진 저랬지

물론 요즘 저 짓거리들이 아예 없는 건 아니겠지만
눈에 띄게 진짜 많이 줄어들었잖슴

난 윗사람들의 업무 외적인 꼰대짓,
스트레스 풀이 하는 짓거리가 진짜 너무 싫어서
'아 빨리 능력을 키워서 내가 빨리 윗사람이 되서 저러지 말자'
이런 케이스여서 이직이랑 공부 열심히 한건디

자기 병신짓으로 멀쩡한 사람 내보내는 애들은 뭐하는 애들일까
옛날부터 이해가 안 간다 아입니까

지금 우리 애들한테 내가 좋은 상사인지는 몰?루겠음
그래도 적어도 예전 내 상사들이 하던 짓거리는 안 해서 그런지
스타트업 삼실 8개월찬데 사이도 좋고 아직까진 퇴사한 팀원 없음

전 회사 퇴사할때 팀원 애들이 전역모 해줬으면 검증 다 된건가
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