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겠는건 왜 엘비아의 신들과 추종하는 마왕들이
현세 에다니아지역에 몰려있는가 ㅋㅋㅋ
여기에 외전 아침의나라 /  마그누스 / 아그니스 (풍요의신) 등등 스토리도 재밋음


1. 태초 & 창세: 신들의 대립과 추락

​① 주신 실비아(Sylvia)의 창세
​이계 '엘비아'의 주신 실비아는 생명과 빛을 피워내고, 자신의 자식들인 가넬(빛), 베디르(어둠), 루트라곤(뿌리의 파수꾼)을 창조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가꾸고 있었습니다.

​② 멸망의 신 '고드아이드'의 등장과 침범
​그러나 부정과 파멸을 상징하는 멸망의 신 고드아이드(God-Eyed)가 나타나 실비아의 영역을 위협하며 대립합니다.
​거센 충돌 속에서 실비아 여신은 자식들과 신단수 카마실브를 이끌고 현 세계(검은사막 대륙)로 도피하게 됩니다.


​2. 신들의 전쟁: 하둠의 탄생과 검은별(BlackStar)

​① 절망의 신 '하둠(Hadum)'의 탄생
​여신 실비아가 쫓겨나며 겪은 깊은 한(恨)과 절망, 칠흑 같은 어둠의 피/그림자에서 절망의 신 '하둠'이 태어납니다.

​② 하둠 vs 고드아이드 (신의 전쟁)
​하둠은 자신을 낳은 모태의 한을 품고 엘비아를 지배하던 멸망의 신 고드아이드에게 전쟁을 선포합니다.
​이 격돌에서 고드아이드는 하둠에게 처참하게 패배하여 사지가 찢긴 채 현 세계로 추락합니다.
​이때 추락한 멸망의 신 고드아이드의 사체와 봉인이 바로 별무덤에 떨어진 '검은별(BlackStar / 죽은 신)'입니다.

​3. 고대 시대: 하둠의 침공과 고대인의 유산

​① 하둠의 현 세계 침식
​고드아이드를 무찌른 하둠은 붉은 달을 띄우고 흑정령들을 보내, 실비아가 피신해 있던 현 세계마저 집어삼키려 침공을 시작합니다.

② 고대인의 방어 무기: 검은돌 & 아토락시온
​검은돌: 고대인들은 차원을 뚫고 밀려오는 하둠의 오염에 맞서기 위해, 연금술로 하둠 방어용 에너지이자 봉인석인 '검은돌'을 창조합니다.
​아토락시온: 천재 고대 과학자 바르마케아와 제자들은 침식해 오는 하둠의 군단을 막아낼 최후의 고대 차원 방어 기지 아토락시온을 건설하고 차원의 균열을 봉인합니다.

​고대 문명의 멸망: 그러나 하둠이 보낸 흑정령의 오염력이 고대인들의 탐욕을 자극하며 내부 분열과 전쟁이 발생했고, 결국 고대 문명은 자멸하고 맙니다.

​4. 핵심 반전: 마녀 '일레즈라(Illezra)'의 진짜 정체

​① 실비아의 분열 (하둠과 일레즈라)
​태초의 여신 실비아가 신들의 충돌과 하둠의 탄생 속에서 완전히 파해쳐졌을 때, 그녀는 두 가지 형상으로 분열되었습니다.
​하둠(Hadum): 실비아가 겪은 어둠, 절망, 복수심의 정수가 폭주하여 태어난 신.

​일레즈라(Illezra): 실비아의 이성과 자아, 그리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리겠다'는 집념의 파편이 지상에 남아 인간의 형상을 한 존재. 즉, 일레즈라는 여신 실비아 본인이자 분신입니다.

​② 일레즈라의 진짜 목적: 하둠의 소멸과 신성 회복
​겉으로는 하둠의 기운(붉은 달)을 다루며 하둠의 사도인 척 행동하지만, 일레즈라의 진짜 목적은 자신의 어두운 분신인 '하둠'을 현세로 유인해 완전히 소멸(흡수)시키고, 빼앗긴 신성과 세상을 되찾는 것입니다.

​③ 일레즈라가 벌인 모든 대재앙의 이유
​메디아 '삼일간의 어둠': 메디아의 고대 검은돌 마력을 흡수하여 하둠을 현세로 불러들일 차원의 균열과 에너지를 확보.

​크자카 부활 & 용(마크타난)의 힘 수집: 하둠을 맞상대하고 그의 힘을 강탈하기 위해 필요한 신성과 강력한 생명체의 정수를 그러모음.

​카마실비아 오염 & 내전 유발: 카마실브에 하둠의 기운을 뿌려 자식들(가넬/베디르)의 힘을 시험하고, 여신의 축복을 재배치.

​아토락시온 침투: 하둠을 가두고 소멸시킬 최후의 감옥이자 틀로 삼기 위해 고대의 방어 기지 아토락시온을 무력화하고 제어권을 빼앗음.

​5. 플레이어

​① 주인공의 정체: '고대인의 후예'이자 '선택받은 구원자'

​주인공은 단순한 용병이나 모험가가 아닙니다. 태초에 하둠의 침공에 맞서 '검은돌'과 '아토락시온'을 만들어냈던 고대 거장(에드안, 바르마케아 등)들의 의지와 자격을 계승한 유일무이한 고대의 후예입니다.

​주인공이 고대 유적에 손을 댈 때마다 유적이 반응하고, 흑정령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이유 역시 주인공이 가진 고대인의 신성한 자격 때문입니다.

​② 주인공과 흑정령의 서사 (기생에서 유일한 동반자로)

​초반 (지배와 기생):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주인공 곁에서 흑정령은 힘을 얻기 위해 주인공을 이용하고, 기회만 되면 주인공의 몸을 삼키려 했습니다.

​중반 (시련과 각성): 발렌시아 사막 지하 유적에서 폭주하는 흑정령의 본체와 마주한 주인공은 강력한 고대의 의지로 흑정령을 제어하고 주복(主服)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후반 (진정한 파트너):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하둠과 일레즈라의 위협 속에서, 흑정령은 주인공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자 대륙의 파멸을 막는 유일무이한 콤비로 거듭납니다.

6. 드래곤(용이야기)

​1. 태초의 신수: 고대 용들의 탄생
​검은사막 대륙의 용들은 단순히 드라간 산맥에 사는 거대한 괴물이 아니라, 태초에 대지의 기운과 원소의 마력을 품고 태어난 신성한 영물이자 수호자들이었습니다.

​검은 피의 용, 마크타난 (Maktanan):
​번개와 검은 피를 품은 가장 강대하고 포악한 고대의 용.
​신단수 카마실브의 빛에 대립하는 어둡고 강력한 고대의 마력을 지녔습니다.

​바람과 불의 용, 가모스 (Garmoth) & 라브레스카 (Labreska):
​대지의 밸런스를 지키며 고대 문명과 공존하던 고대의 용들입니다.

특히 라브레스카는 겨울의 산을 지배하던 신성한 용으로, 훗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2. 라브레스카의 죽음과 가디언(Guardian)의 탄생

​① 신성한 용 '라브레스카'의 비극
​겨울의 산을 수호하던 고대 용 라브레스카는 인간과 고대인들의 탐욕, 그리고 흑정령의 오염 속에서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합니다.
​랍레스카가 죽어가며 흘린 눈물과 심장의 마력은 만년설이 쌓인 잔재자들의 산(설산)을 만들어 냈습니다.

​② 라브레스카의 후예, 가디언
​가디언은 죽은 고대 용 라브레스카의 심장에서 태어났거나, 라브레스카의 마지막 의지와 검은 피를 어루만지며 용의 구원자로 선택받은 용의 수호자'입니다.

​가디언은 라브레스카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인간들의 탐욕과 이교도들, 그리고 대지를 오염시키는 검은돌(신을 죽이는 불꽃 '인액')을 파괴하고, 어머니이자 신인 라브레스카의 안식을 되찾아주기 위해 거대한 욜둔과 퓌르스를 들고 전장에 난입합니다.

​3. 마크타난의 자손, 드라카니아(Drakania)의 비극
​① 셰레칸과의 전쟁과 마크타난의 봉인
​마크타난이 폭주하여 대지를 잿더미로 만들자, 인간 영웅 부족인 *셰레칸(Sherekhan)'이 일어나 용 사냥을 시작합니다.

​셰레칸 5인 영웅의 희생으로 마크타난은 치명상을 입고 드라간 깊은 동굴에 봉인되었고, 그 여파로 마크타난의 혈족들은 셰레칸 부족에게 철저히 사냥당해 멸족의 위기에 처합니다.

​② 검은 피의 마지막 자손, 드라카니아
​드라카니아는 봉인된 고대 용 마크타난의 직계 혈통이자, '검은 피의 마지막 자손(용의 후예)'입니다.

​드라카니아는 셰레칸 부족에게 도륙당한 동족(용들)의 한을 품고 있으며, 아버지 마크타난을 봉인에서 풀어내어 용의 시대와 드라간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를 되찾으려 합니다.

​그녀가 사용하는 대검 슬레이어는 용의 뼈와 피로 만들어진 무기이며, 마크타난의 번개와 검은 피의 힘을 그대로 폭발시킵니다.

​4. 숙명의 라이벌: 가디언 vs 드라카니아
​두 클래스의 대립은 단순히 캐릭터 간의 싸움이 아니라, '고대 용의 유산과 신념'을 둘러싼 상반된 용들의 대립입니다.

​가디언의 목적: 용의 신성을 더럽히는 검은돌과 신을 죽이는 불꽃을 소멸시켜 어머니 라브레스카의 영혼을 정화하는 것.

​드라카니아의 목적: 아버지 마크타난의 봉인을 풀고 셰레칸 부족에게 복수하여 용의 왕국을 재건하는 것.

​5. 일레즈라와 용의 피
​이 모든 용들의 비극과 대립 뒤에도 일레즈라(=실비아)의 음모가 깊게 깔려 있습니다.

​일레즈라는 절망의 신 '하둠'을 소멸시키기 위해 강력한 신성과 생명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기에 일레즈라는 봉인된 마크타난의 검은 피와, 설산에 잠든 라브레스카의 정수, 그리고 가모스의 마력을 모아 하둠을 상대할 거대한 에너지를 완성하려 공작을 펼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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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도사 딜좀 올려주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