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워리어들 참 바보같다. (반말해서 죄송)

흔히말하는 마지막 스펙에 다가갈수록 드러나는 낮은 한계치에 하루에도 수차례 갈아탈까 고민하다가 "에이 그냥하자" 라며 입다물고 하는데...

워게보면 나만 그런게 아닌거같다.
새로운 뉴비들의 질문글도 많지만 분명히 상위스펙도 넘칠텐데 불만글은 손에꼽힐정도로 적네.

속마음 같아선 특정타직업들처럼 들고 일어서서 목소리내고 싶지만 욕먹을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쩝...

분명 시간이 흐를수록 과거의 워부로 돌아가고 있는데
말없이 계속 해야할지 참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