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사람의 개소리니 그냥 대충보셈


 먼저 말하지만 이게임을 누구보다 애정을 가졌었고 내 캐릭터를 분신처럼 여겼어. Sitaru라는 닉네임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쟁도 많이 해봤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도 하였고 매력적으로 다가갔다고 생각했어. 물론 수도 없는 실수도 하기도 했었지. 누군가의 실수로 나도 상처 받은적도 있었지.

 근데 게임이라는게 지인하고 추억으로는 못잡겠더라 재미라는것이 있어야하는데 마치 검은사막을 할때면 과제를 하는 마음이였고 파밍을 안하자니 다른 사람들에게 밀려질까봐 불안했을지 모르지. 다만 파밍을 해도 달라지는건 크게 없더라 카프 1도 안사지고 표기방 오른다고 강해진것도 없지, 강제 채집하라는데 그렇게까지 하기는 싫거든 ㄹㅇㅋㅋ


(접는다고 해도 사랑한다 절대 말안해주네 ㄹㅇㅋㅋ)

 재미를 찾을려는 노력은 안한게 아니야 던파에서 하던 븝딱짓도 해보고 지엠에게 시비도 틀어보고 수도 없는 쟁과 거점, 1대1등 뭐 내가 만든 선에서는 재밌게 놀았지. 근데 이제는 예전같지 않아... 이것도 하는데 끝이 있더라 솔직히 4~5년 쟁, 거점 이것만 바라보고 게임한게 레전드긴하닼ㅋㅋ

 개소리가 길어지긴 했는데 요약하자면 사람도 없고 영양가 없는 패치, 무한 파밍이 문제다. 그리고 계정은 폭파는 안하고 넘겨주지도 않을거임. 내 의지를 이어받고 싶으면 먼저 관종이 되고 와서 쪽지 보내라 Sitaru 닉네임은 줄수 있다 그리고 오해하는 사람들 많은데 난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았다. 개쌉소리 적는 사람 제외하고 (ex : ㄱㄹㄱㄹ)



다들 즐거운 검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