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 추격 쓸 때 뒷다리 휘적휘적 하던거 꼴뵈기 싫었는데
빨라지면서 뒷다리 휘적거리는게 없어져서 그거 하난 맘에 듬.

근데 추격평타는 왜 없앤걸까.
평소에 평캔추를 자주 쓰고 다니진 않았지만
있다 없으니까 섭섭하네.

추격 빨라진건 좋은데
빙판길 달리는거 마냥 미끌거리는 느낌.
각성 추격이랑 느낌이 또 색다르네.


평소에 밸런스고 뭐고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손가는대로 사냥하고 다녀서
콤보도 모르겠고 성능도 모르겠고 그냥 매화만 하는데
좋아진걸까...

오늘 솔라레에서 딱 한판 만나긴 했는데 
패기롭게 무사 + 워리어 뚜드려 패고 엠브피 먹어서 기분 좋긴 했다만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