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미스틱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불편하고 뭔가 개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특히 개선에 대한글을 쓰시는 몇몇분들도 계시구요. 굳이 그런글에 나는 안불편한데? 나는 만족하는데? 하면서 그런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요?

미스틱이 지금보다 더 좋은방향으로  가게되면 미스틱을 키우시는 모든분들이 좋은거죠. 분명히 개선글중에 말이 안되는부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런글을 보시고 내가 생각하는것과 다르다면 공격적인 말투가 아닌 좋은말로 댓글을 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 몇몇분들 댓글보면 상당히 공격조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간혹 성능충 성능충 얘기가 나오는데 도대체 성능충에 제대로된 정의가 뭡니까...? 다크나이트 위치 위자드 캐릭 키우면 그 유저들은 다 성능충일까요? 그캐릭터 자체가 좋아서 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굳이 좋지않은 단어선택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제 제가 댓글보고 좀 보기 싫었던게, 어느분이 개선글을 쓰신게 있는데 거기에 댓글을 나는 안불편한데? 님 습관이 문제인듯 이라고 댓글다신분이 있으셨습니다. 미스틱과 같은 계통인 격투가는 그 스킬을 달고 삽니다(웅늑). 그 스킬의 경우 조각 30개시 공속20프로와 격투가의 경우 웅늑후 후방이동시 보코니가 나와서 공격도 합니다.(각성시).

미스틱 또한 같은 스킬이죠. 공속20프로라는게 상당히 매리트가 있는 스킬이죠. 하지만 미스틱의 경우 감룡소환 조건부 때문에 격투가처럼 마음편히 쓸수가 없죠. 그런데 그러한 부분에 '나는 안불편한데, 안쓰면 되죠, 님 습관이 문제임' 이런식으로 굳이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요...?


거기다가 그 개선글에  더 놀란댓글을 봤습니다.
이 말은 그분이 댓글을 쓰신걸 복사한 것입니다.

"성능충 걍 닼자치 하면 될것을 미스틱 컨이 어려우면 뿅뿅짓하면되지 손가락 2개 달고 겜하고 않좋다니 미스틱은 손가락5개 있는사람이 하면 좋던데"

굳이 성능충이란 단어를 써야했을까요? 그리고 손가락 2개라고 비하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격투가 각성 처음나왔을 때 미스틱보다 더 문제가 많았죠 하지만 많은 개선글들과 문의로 지금의 격투가가 되었습니다.
미스틱 각성 나온지 얼마안되었고 분명히 불편한 점과 개선되야 할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개선글을 쓰는분들은 자기 혼자 이익을 보자고 하는것도 아니죠. 미스틱이 지금보다 많이 개선되면 미스틱유저들에게 더 좋을것 아닐까요..?


어쩌다보니 글을 너무 길게쓰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