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diablo2/5735/1274560?my=post

일단 죄송합니다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 이런 느낌으로 보이는 글이긴 하네요
하는 분들에 대한 공격이 아니었습니다.

디아 2 전성기 때 제가 꼬꼬마였긴해서
그 이후에 아이온, 와우, 메이플 등등 다른 mmorpg를 접하면서
자라온 저로서는 선생님들이 느끼는 재미보다
템창 등의 인터페이스, 진행의 불친절함 등의 불편함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여러 게이머분들이 느끼시는 시야의 어두움에서 느끼는 재미가
저에게는 답답함으로 느껴졌었지요
또 제 기억엔 90일동안 안들어가면 자동삭제됐던 것도 부담으로 다가왔었구요 ㅠ

사실 저도 어느정도 디아2에 대한 재미를 다시 붙여보고도 싶은 마음으로 글을 가볍게 써봤는데
글이 너무 공격적이었네요.
모쪼록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