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1때 학교 땡땡이를 칠만큼 디아에 빠져들었고
2004년 복사템이 유행할때 접었다가 레져렉션 나오면서 
또 몇년을 즐겼는데 수많은 유니크를 먹어봤지만 조단링을 한번도 못먹어봄
나름의 오기가 있어서 조던링만큼은 현질도 구매도 교환도 안해보고 꼭 내손으로 먹어보리라
다짐했건만 .. 이렇게 혼돈의 성역에서 공역이 발동되고 디아블로잡고 나온 조단링... ㅠㅠ
요르단의 반지라고 해서 순간 움찔했는데 이게 조단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아침에 소리치니 와이프가 ' 디아블로하다가 드디어 당신이 악마가 되었냐며 꾸사리를 주지만
그저 기분좋게 웃을뿐!!! 모두다 즐겁게 디아합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