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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12:17
조회: 3,572
추천: 2
지인 집들이 간 후기입니다 황당해서 적어보아요와이프 지인 집들이 갔는데 (회사 1년 여자선배입니다)
저는 집들이 선물로 디퓨져랑 와인잔세트해서 한 8만원쯤되는거 준비해서 갔습니다 총 부부동반으로 3커플 왔구요.. 여자들은 회사선배동기들이고 남자들끼리 얼굴만 몇번 본 사이 였습니다.. 우선 제 선물은 보더니 좀 시큰둥 하더군요. 그러면서 휴지 아닌게 그나마 다행이라더군요 약간 빡쳤지만 와이프 체면도 있고 해서 참았습니다. 그런데 음식은 일절 안했고 다 배달 시커서 먹는다고 하더니 (여기까지는 ㅇㅈ) 회랑 치킨이랑 대게 이런거 시켜먹자고 하더군요.. 근데 대박인거는 각자 하나씩 시키든 아님 자기가 다 시킬테니 니중에 품빠이 하자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옆에 남편이라는 분은 그래도 우리집들인데 우리가 조금 더 내야지 이러고 있고..ㅋㅋ 여튼 품빠이로 집들이 하고 나오는 길에 와이프가 너무 미안해 해서 괜찮다고.. 살다보면 이런저런 사람도 있다고 위로해줬습니 다. 참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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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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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