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하는데 닭도리탕 비슷한 메뉴였는데

거긴 닭대가리를 같이 요리하더군요

그거를 직원하나가 골라내더니 제 앞에 놓더라고요

거기선 닭대가리를 중요한사람에게 주는 문화가 있다더군요

우리나라 장어꼬리 비슷한 포지션인거 같았습니다


근데 그걸 내가 먹겠냐고

한 서너번 사양했더니 그 다음 짬인 사람에게 권하더군요

그때는 문화차이로 인한 해프닝인갑다 했는데


지금 문득 생각해보니

이 새끼들 한국놈들이 올때마다 즐기는 컨텐츤거 같기도하고

마치 한국에서 외국인 놀러오면 산낙지 홍어맥이는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