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긴하넹


한 일본인 관광객이 인천공항 편의점에서 도수 16도 소주를 생수로 착각해 구매한 뒤 마셨다는 충격 후기가 전해져 웃음을
그는 “물방울이 보이고 프레쉬(fresh)라고 써있으니 물이겠지 하고 마셨는데 술이었다. 언제부터 물방울과 프레쉬가 마시고 취하라는 뜻이었느냐. 난 바보 같은 관광객이다. 물인줄 알았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