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이 노래방같이 놀자고 해서 갔는데
웬 남성분이 계셔서 누구시지? 하고 생각했지.
지인이 오늘 만난 남자라고 하더라
첫 느낌부터 싸하더라. 그래서 남자 눈빛을 봤는데
왜 눈치 없이 와서 무드를 깨니 나쁜 사람이라고 눈으로 욕하더라.
노래를 끝내면 점수 보려고 기다리는데 내 점수 보기 싫다고 빨리 취소하고
지점 수는 보고 난 눈치 없는 척 더 고음 노래 부르고 노니까 술 먹고 짜증이 났는지
자기 아들 감기 걸렸다고 병원 가야 한다고 도망갔다. 누가 취한 보호자를 보호자로 둬
아들이 중1인데 참 차는 이유도 구차하네! ㅋㅋㅋ 그 덕에 공짜로 노래방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