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패치가 거듭되면서, 여러 빌드를 거쳐왔습니다.
자벨마 만큼은 욕심을 부려 세팅을 해왔습니다.

과거의 정보로 잘못된 방향성을 잡는 분들이 계셔서
팁 게시판 외의 것들은 전부 삭제해뒀는데
제 마지막 빌드를 공유해봅니다.

디아블로4랑 다르게 디아블로2의 경우엔
정복자나 스킬트리 보단 아이템 세팅이 더 중요한 듯 합니다.

각각의 요소들의 trade off에서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한 빌드로
완성했습니다.

다음 주 신규 래더에
새로운 룬워 추가등의 밸런스 패치가 예상되는데
간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복귀했습니다.

사실 디아2를 완전히 접고 정리를 위해 찍어 두었던 스크린샷인데
빌드 공유를 위해 쓰일거라곤 생각을 못했네요.



신탄 45스킬 60라깎 20마흡 5마상 세팅 입니다.
용병은 위세오라, 무한 사용합니다.

스탯은 마력은 찍지 않았습니다.
블락은 75% 맞춰 민첩을 찍어주었습니다.

그랜드 참은 45피 자벨참이고, 
스몰 참은 20피 5올레 참 입니다.

3스킬20공속 매직 장갑과 비단매듭을 사용했습니다.
신발의 경우 마상이 딜과 trade off 관계가 아닌 부위라 비단매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흡의 경우엔 20%로 넉넉하게 챙겼습니다.
카생만 생각한다면 physical resistance가 50%로 흡의 효율이 낮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신탄을 사용해도 생각보다 넉넉한 마나 수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단매듭의 경우 마흡의 0% (ex. 일부 언데드)인 경우를 보완합니다.

마상의 경우엔 죽여야만 마나가 수급되므로,
번개의 격노(퓨리)의 경우 밀집도가 낮아질 수록, 인원수가 많아질 수록 불리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마상에 의존 할려면 마나통을 크게 키워서 capacitiy를 크게 유지해야 하기도 하구요.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므로 
저는 20마흡5마상이 가장 효율이 높은 비율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항의 경우엔 
결국 피통과 trade off 관계가 놓여 있습니다.

저항을 올리는 만큼 레어 아이템에서 마나를 수급하는게 어려워지고 
그만큼 피통을 깍아 찍어줘야 합니다.

냉기 저항은 빙결시간 감소를 위해 최대한 올렸고
번개 저항도 생존을 위해 최대한 올려 두었습니다.

과거 제 빌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황금레지를 넘어서 중독감소 150% 까지 세팅했던 극한의 세팅에도 도전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항도 결국엔 생존외엔 의미가 없다고 판단
과감하게 심미적인 만족감을 버렸습니다.

피통을 최대한 올리는 쪽이
물리 데미지 기반의 몬스터에게도 위험성이 감소하고
스턴 발생 확률도 낮아지므로 생존에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위 빌드를 완성하고 나서는 
마나 수급은 전혀 신경쓰지 않으면서
무지성 플레이를 해도 생존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게임 패드로 플레이해서 
텔레포트 거리 조절이 불가능해서 생존에 불리한 측면이 있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은 수준 이었습니다.

현 DLC 패치 안에선 
다뎀의 소켓에 유닠 주얼 업그레이드 정도가 남은 것 같습니다.
회오리 갑옷 효과도 궁금하네요.

신규 래더에서 등장할 새로운 파괴참은 확정인 듯 하고,
새로운 룬워나 밸런스 패치가 있다면,
새로운 빌드를 생각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