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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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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술사는 연애 게임 같아요.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얘도 꼬셔보고 쟤도 꼬셔보다가 속궁합(저주 + 돌가죽 + 번개강화) 잘 맞는 여친을 만나죠. 잘 만나면서도 외모가 좀 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끼 낳는 거미 같이 생긴 애) 그러다 내가 잘못해서 헤어지면 다른 애 만나면 된다고 생각하다가 전여친 같은 애 못 만나죠. 괜히 전여친 만났던 곳 기웃거려보고 또 얘도 꼬셔보고 쟤도 꼬셔봐도 전여친 만한 애가 없어요. 전여친이랑은 한 번 시작하면 오래도 했는데 새로 만난 애들이랑은 한 십 분 하면 찍. 하면서도 계속 전여친이랑 비교하고 어디 더 괜찮은 애 없나 두리번 거리고 그러다 내가 너무 쓰레기 같다는 생각에 사는 게 재미도 없고 있을 때 잘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나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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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오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