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카벙클] 하즈링

대상자: [톤베리] 해적냥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0,01,09

* 사건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파판 복귀한지 이제 곧 한달되는 복귀 유저입니다.
게임내에서 일어난 일은아니나 파판 방송 중에 일어났으며, 가해 유저가 파판 유저이기에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사건의 발단은 제가 레벨업을 위해 룽카유적을 처음or 두번째 돌게 되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스토리상 돈것 제외)
우선 해당 가해자는 제가 우울증환자며 중증 우울도로인해 오늘 날짜로 입원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방송으로 들어오시자마자 저에게 울보라고 하시더니, (그나마 이건 괜찮았습니다 눈물이 많은건 맞고, 심각한 우울증으로 인해 조그마한 자극에도 우는일이 잦기때문입니다.)
제가 1넴 기믹을 아직 파악을 못한 상태이기에, 저는 1넴의 주먹을 피하려고만하고 빛을 보지못한 상황에서 빛을 맞고 피가 거의 바닥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시점에서 제가 기믹파악이 부족하단걸 깨닫고 다음기회가 있을 시 피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하였습니다.

다만 그상황에서 당장 해적냥님께서는 저에게 왜 기믹을 파악안하고 맞냐면서 추궁을 하셨습니다. 
이분은 방송을 시청하고 계셨던 시청자이며 저와 던전을 같이 돌고있던 파티원도 아니었습니다.

그이후 제가 아직 미숙해서 맞아서 제 실수가 맞다 하였으나, 모르면 사람을 따라다녀야지 라며 한번 더 추궁을 하셨습니다.
물론 기믹당시 제가 사람을 쫒아가지못한것은 잘못이나, 아직 기믹 파악을 못한 상황에서 파티원분들이 움직이는 것이 기믹회피 장소인지도 파악이 덜되었으며, 저는 1넴의 주먹을 회피할 생각만 했기에 제가 있는 장소가 맞는장소라고 알고 있던것이었는데, 추궁을 하셨습니다.

던전 내에서도 모르면 파티원분들이 알려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시는경험을 많이하였는데 이분은 알려주시기는 커녕 추궁만 하셨고, 저는 오늘 당장 정신과에 입원하는 중증 우을증 환자입니다...

그분의 말씀에 저는 방송내에서 울음을 터트렸고 저에게 왜 말을 그렇게 하시냐며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모르면 알려주시면 되지 않냐고하며 울부짖었으나, 이분께서는 그대로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없이 방송을 나갔습니다.

이후 게임내에서도 친추가 되어있으나 사과의 귓속말도 전혀 오지 않으셧구요.
저는 오늘 9시에 병원으로 출발하며, 11시에 입원수속을 밟는데 마지막에 파판을하며 즐거운기억을 새기고자 했던 오늘 하루를 해적냥님께서는 상처만남은 마지막 파판으로 기억에 남겨주셨습니다.

저는 큰걸바란것도아니고 본인의 말에 사과의 한마디만 바랬으나 제가 복귀 후 파판방송하는 동안 한달가까이 지속 시청을 해온 시청자분 치시고는 아무책임없이 도망가시는것에 더욱 더 상처를 받았습니다.

제가 2~3번째 오는 던전에서 기믹파악이 부족한것 점은 제가 잘못했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저도 복귀 새싹유저임을 알고있으며 중증 우울증 환자인것, 오늘 당일 입원하는것까지 알고 있음에도 사과한마디없이 상처만남은 마지막 하루를 남겨주신 하루냥님께 사과요청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11시에 병원에 입원을하게되면 정신병동이기에 치료받는 기간인 3주~1달 (또는 상태에따라 연장 가능) 휴대폰 및 노트북 사용을 못하기에 그기간동안 사과의 말씀이라도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중간에 지운것은 상관없는 분의 다른 대화이기에 가렸습니다.

■ 요약 내용

복귀유저가 파판방송중 기믹파악이안된 던전 1넴을 돌다 맞아서 피가 바닥 (사망X)
파티원이아닌 방송을 1달가까이 시청해왔던 본인의 우울증 심각도를 아는 시청자가 고나리짓을함
이후 중증 우울증인 피해자는 해당말에 상처받으며 오열하며 말을하였으나, 사과의말 한마디 없이 도망감
또한 가기전 즐거운 마음으로 파판을 즐기기원했으나, 가해자의 말에 상처로 좋지않은 기억만남기고 가게됨.
피해자는 오늘 정신과에 입원하며 3주~1달간 병원에 있을예정으로 폰 노트북 전혀 사용불가, 
그 기간동안 사과의 글을 남겨주시기를 원합니다.
*혹 오해하실까봐 구독티콘은 저사람이 한것이아닌 저의 다른시청자분께서 제생일날 방송에계셨던 모든분들께 쐈던 구독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