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유피
대상자: [톤베리] 최빰빰 <<혁명>>



■ 사건 설명

모그리 같은 부대원이었던 사람이 힘들다며 돈을 빌려줄수있냐고 해서 10만원씩 각각 두차례 송금해줬으나 갚기로한 날짜에 잠수탄 사건입니다.

* 발생 날짜

: 2023년 2월 초~ 현재까지

* 사건 내용

:
안녕하세요. 모그리에서 즐거운 게임하고 있는 유피라는 유저입니다.
아무래도 제 선에서 그냥 조용히 끝내고 싶었지만 공익적인 목적에서라도 부득이하게 올려야 될거 같아, 잘 사용하지 않는 인벤 아이디 찾아서 글을 올립니다.



이러고 일하는중이었지만 급하다 하니 전화를 제가 걸었고 훌쩍이더라구요..  어머니 아프셔서 그렇다는 둥..
그래서 사실 고민했어요. 이런 상황이면 제가 호구가 되는게 맞는건가 했는데 다른 부대원한테도 빌려달라고 했더라구요 그 부대원은 다행히 안빌려줬습니다.
어머니까지 파는데 설마 그럴까..?
그래서 2월 말까지 예전까지 포함해서 갚으라고 했습니다. 이 녹취음성은 있으나 첨부는 따로 안하겠습니다.


기일이 도래했습니다.



사사게 올린다는 거짓말을 했어요 경찰드립신고도좀... 사실.. 별거 아닌일이라고 그냥 혼자 없는셈 치려고 했고  부대장/부대원들에게만 알리고 부대 탈퇴처리를 했습니다.

답장은 없구요.



전화번호 받은 날부터 통화한번하고 기일에 문자도 하나 보냈었으나 답장 no, 전화도 no 

저기 위에 심한말이라고 하는것은 저상황이 아무래도 저사람이 나한테 사기칠려는 의도가 보였으나 어머니를 계속 팔길래 그래 , 내가 한번 더 속아줄게요 하며 한번더 보내준다고 한 뒤 쓴 문자에요.

이후로 여튼 무소식이고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6월/2일 약 3개월이 지났네요
오늘 쉬는날이라 파판을 조용히 하고있었는데

우연히 친구목록을 보았는데...
톤베리에있길래 한번 가보았죠.



믿음을 저 버려서 사실 실망을 많이 했어요.  

오래 알고지낸 전 전 부대부터 제가 데리고 다닌 부대원이라 설마 얼굴은 모르더라도 이런 사소한 사기를 칠줄은 몰랐어요. 에이 설마 하면서 말이죠.. 

인생이 불쌍해서 그냥 넘어가주려고 했지만 

<혁명> 부대분들 접속을 한 분들을 알수가 없어서,,, 
 2차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 해주세요. 
부대장님도 안 계셔서 빨리 저분들을 위해서라도.. 미뤄왔던 글 올릴 수 밖에 없어졌네요. 
무엇인가 문제가 된다거나 닉이보여서 불편하시면 바로 수정/삭제 하겠습니다. 지적 부탁드려요.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계좌번호/실명 문제가되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
모그리에서 꽤 오래 알고 지낸 부대원이 생활이 어렵다며 돈을 빌려달라함.
작성자 첨엔 받을생각도 없었는데 부모님 들먹이며 2회에 걸쳐 요구하며 갚는다길래 그럼 기일을 정해서 그날 갚으라함. 
기일에 잠수탐.
부대도 탈퇴시키고 그냥 잊으며 살려고 했는데 6월 2일 친구목록 우연히 발견, 톤베리로 섭이해서 버젓이 부대도 가입하며 닉변도 안한체 그냥 게임하고 있음.
<혁명>부대분들, 사기꾼이니까 조심하세요. 부모님 팔며 돈 요구 해요.

추가// 사퍼도 한다고 하니까 사퍼 같이 하시던 분들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