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이션입니다. 넓은 포백라인을 형성하고있고 후플메의 역할을 하는 한스 바나컨은 CDM으로 배치하였습니다
후플메 전술은 기본적으로 후방에서 롱볼 빌드업을하고 측면을 털어먹는 득점루트를 활용하는 전술입니다.
팀전술입니다. 기본적으로 후방 수비진은 뒤로 내려앉는 수비를하며 본인이 커서잡는선수 센터백 OR 중앙수미를 끌어올려 최소 후방에 둘을 두고 한명을 전방으로 끌어올려 수비시에는 4-5-1 전형을 구축하며 공격시에는 3-4-3포메이션을 완성시킵니다.
빌드업은 롱볼빌드업을하며 롱볼빌드업의 장점으로는 후방에 빠져있던 수비진은 진형을 유지하지만 중앙미드필더부터 공격진들은 빠르게 올라가주는 플레이를 보이며 그로인해 후방빌드업후 빠른 QW A패스를통해 측면으로의 전환을 기점으로 플레이하는 전술입니다.
포메이션자체가 선수폭이 넓으므로 빌드업할때는 좁혀주어야 어느정도 짧은패스의 안정감이 생깁니다.
박스안의 숫자는 늘려주어야 중앙미드필더들까지 공격가담하여 총 5명의 선수로 공격전개가 가능해집니다.
성향은 수비적으로두어 일단 안정적인 수비라인을 지키다가 한번에 치고올라가는 전술적 성향을 채택하였습니다.
개인전술입니다.

CF - 가짜공격수, 항상 수비 지원
중앙 스트라이커이지만 딥라잉 포워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후 측면으로 전개가 되었을때는 페널티박스안으로 침투하며 헤딩움직임을 가져가며 중앙에서의 패스전개의 안정감을 위해 펄스나인롤을 부여하여 2중미와함께 패스길창출을 담당합니다

LW, RW - 측면에 위치, 항상 수비 지원, 뒤에서 침투
전방에 대기를 걸어주면 수비가담하던 스트라이커의 빈자리를 측면 윙어들이 들어오면서 사이드침투가아닌 중앙침투현상이 발생하여 수비가담 같이 시키고 중앙스트라이커가 중앙으로올라갈때 같이올라가면서 측면으로 빠질수있게 세팅하였습니다.
공참3 세팅을 통해 빠르게 침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CF LCM RCM CDM 넷이 배급하다가 CDM에게 공이갔을때 반대쪽 QW각을 보면 왠만하면 다 열립니다

LCM, RCM - 공격 가담, 센터 커버
역습침투포메이션을 기반으로하지만 넓은 간격을 활용하기에 LW CF RW 셋이서만 공격을 하면 드리블플레이를하게되거나 크로스플레이로 공격패턴이 단조로워집니다 이를 커버하기위해 중앙미드필더를 공격에 가담시켜 패스플레이가 가능하도록만들었습니다. 어차피 CDM 에서 LW RW로 길게 넘어가는 플레이를 주로하기때문에 LCM RCM은 배급보다는 활동량을 통해 팀에 기여합니다.
센터커버 세팅을 통해 중앙미드필더 지역 압박을 할수 있게해두었으며 CF의 수비가담시 중앙 3미드필더의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CDM - 수비수 사이에 위치, 센터 커버
프란델리의 가짜수비수 전술에서 활용된 데로시의 롤입니다
후방에서의 기점역할을 해주며 이번 수비수 사이에 위치 세팅으로인해 위치선정이 조금 더 좋아진듯합니다.

LB, RB - 오버랩
상시 오버래핑을 시키지는 않아 LW RW 의 위치를 침범하지않으며 다만 중앙보다는 측면으로 오버래핑하게 함으로써 LW RW의 공을 뒤에서 받아주는 역할을합니다.
LW의 QS를 통해 LCM LB와 연계하는 그림을 그려 삼각패스로 전개를 이어나가는것이 좋습니다

CB
너무 딱 붙여서 중앙을 수비하기보다는 적당히 넓게 유지시키면서 LCB가 나가면 CDM RCB로 RCB가 나가면 CDM LCB로 CDM이 나가면 LCB RCB로 중앙을 최소 2명이 마크하는것이 핵심인 수비라인입니다.

전술을 활용함에 있어서는 CDM LCM RCM CF가 서로 주고받고 하다보면 LW RW가 측면으로 자리를잡는다는것
이때 침투움직임을 가져가고있다면 QW 아니라면 A패스를 통해 넓게 사이드전개하는것을 항상 중요하게생각해야하고 측면이 막히면 반대쪽 측면이 비어있다는것을 생각하며 플레이하면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는 전술입니다.

구단주명 : 낡음
전술 :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