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피파4의 주요 루트는 지공 플레이 후 중거리입니다.
애무메타.

랭커들도 경기하는거 보면 다를거 없음 
지공플레이후 박스안 DD가 국룰이죠.
패스삑도 잘나고 ZW도 너프된 마당에
모험 적인 패스? ㅋㅋㅋ  절대 없습니다.

당연히 대회는 볼가치도 없는 
쿠폰용 이벤트로 인식됐죠.

그리고,
이번 8차 넥스트필드 하면서
퍼스트터치라는 새로운 메타를 내놓습니다. 

첫터치를  긴치달로 쓰면 
선수 능력에 따라 속가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코치죠.

공간만 나면 이 퍼스트코치로 상대방 선수들을 유린할수도 있고
특히 수비수나 수미선수들로 쓰면 다른선수들에게 패스할 공간이 늘어나서
늘어지는 경기 템포를 조금이나마 빠르게 가져갈수 있음.

특히나 패드는 RS스틱 약기울기를 통해 이 첫 퍼터를 짧게 칠수 있어서
2차 치달, 3차 치달까지 퍼터 아이콘이 사라질때까지 
유리한 퍼포먼스(플레이)를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는 넥슨의 이점은 뭐냐.
위에 언급했듯이 대회에서의 시원시원하고 빠른 플레이(보는 즐거움)
퍼터 뽑기를 위한 CP소모(현질유도)
퍼터 사용으로 타겟터의 부활(현질유도)입니다.

한마디로 현질 유도죠.
퍼스트터치는 버그가 아닌 의도된 코치(메타)라 느껴짐.

개인적으로 이 게임. 
오래가질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1년, 길어야 내년 말)
버그? 오류? 넥슨은 신경도 안쓸겁니다.
패키지만 주구장창 팔다가 피파3때처럼 깜짝 RUN 할테죠.^^

1년도 안남았어가 아닌 1년이나 남았네 라 생각하면
이 게임은 혜자 게임 맞습니다.

즐깁시다.
퍼터로 신바람피파중.ㅋ

섭종까지 무과금으로만 즐길려고 했는데
현질유도 하나만큼은 진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