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4 초기의 농프티로 박스 라인(로벤존)에서 ZD를 차면 10번중 최소 5할 이상은 득점했음

지금 농프티로 같은 위치에서 같은 방향+게이지로 차면 2번도 들어갈까 말까 함

물론 초기때와 지금의 골키퍼차이가 있긴함

하지만 중요한건

초기에는 10번 차면 거의 8번이상은 유효슛이고 그중 3개를 막고 5개정도가 들어가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10번 차면 유효슛이 절반정도도 될까말까임. 막말로 10번차면 5번은 그냥 골대 밖으로 나감

골키퍼가 막을 필요도 없이 ㅄ같이 슛이 밖으로 나감


이번에 ZD너프 되기전 메타때도 농프티로는 골대 안으로 유효슛 하는거 자체가 어려웠음


내가 내린 결론은 '패황색 패기가 있다'임

장난이 아니고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슛할때 근처에 있는 상대방 수비수 스텟이나 골키퍼 스텟이 

피파 초기랑 지금이랑은 넘사로 차이나기때문에,

우리가 보통 신경쓰는 커브 중거리 슛파워 이런 스텟이 상대방 대인수비 민첩성 반응속도 이런스텟에

패황색 패기처럼 원거리로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싶음


만약 이게 개소리라면, 피파가 진짜 기존선수를 퇴화하는게 팩트인거고


기존선수가 있고 10% 능력치가 더 좋은선수가 출시가 되면

기존선수가 기준(100)이 되고 10%좋은선수가 (110)이 되야되는건데

퇴화하는 시스템이라면 기존선수는 (90)되고 신규선수는 (100)이 되게 되는거임

그렇다면 결국엔 나는 내가 지금 느끼는 그 체감(100)을 느끼려면, 강화를 올리거나

신규 고버롤 시즌을 돈을 써가면서 갈아타야지 느낄수 있다는건데 이런 개 ㅈ같은 게임이 다있냐

갑자기 생각하니 개 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