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 교습하면서 공략쓰는 모빌람머스입니다.

(제 다른 공략들은 아래와 같으니, 작성자 검색에서 제 아이디를 검색하세요!)



방학을 앞두고 롤에 큰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10밴도 있고 룬도 싹 바뀝니다. 특이점(?)이 있는 챔피언들의 손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라이엇은 게임이 더 스피드하고 재미있게 진행되게 패치 방향을 잡아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타 포지션보다 초중반에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미드와 정글의 캐리력이 상대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 메타에 맞는, 캐리력 높은 정글 플레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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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시간 여유를 가지고 정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차


1. 정글러의 정체성

2. 3레벨 동선

3. 우선순위에 따른 집중과 선택

4. 맵을 넓게 사용할 시기의 플레이

5. 성공적인 갱 혹은 싸움을 위해 갖춰야 할 기본기




#1 정글러의 정체성

라인전을 하지 않고 정글을 돌면서 적을 상대하는 게 정글러가 맞긴 하지만, 

라인전이 없기 때문에 해줘야 할 그 무언가를 모르고 그저 상황이 닥치는대로, 손 가는대로 정글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승률을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전을 무난하게 이기는 것이고,

교전을 쉽게 이기려면 당연히 아군이 크고 적군이 말려야합니다.

하지만 모든 아군을 키우고 모든 적군을 말리는 것은 팀운이 썩 좋은 판이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솔랭)


때문에! 

적군과 아군의 조합을 따져서 그 판에 잘 기여할 수 있는 아군 챔피언을 키우고 적군 챔피언을 말려야합니다. 


해당 판에 잘 기여할 챔피언을 핵심캐릭터(이하 핵심캐)라 부르겠습니다.


결국, 정글러는 초반부터 아군 핵심캐를 키우고 적군 핵심캐를 말려서 교전을 유리하게 만들고 

게임을 이길 수 있게 유도하는 포지션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장 역시 조금 더 핵심캐를 잘 키우고 말리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자신이 한타에 기여하는 것은 나중 문제입니다. (때문에 한타 강캐보다는 갱력이 좋은 챔피언을...) 



#2 3레벨 동선

사실 정글러는 3~5레벨 / 이후 ~ 전반적인 1차 타워 철거 전 / 전반적 1차 타워 철거 후 

3가지 타이밍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동선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파트에서는 위의 타이밍 중에서도 3레벨을 찍는 동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번에서 언급했지만 정글러는 아군 핵심캐를 키우고 적군 핵심캐를 말려야합니다.

이를 위해 필수적인 것이, 갱력 증대 및 소규모 교전 승리를 위해 일단 자기가 어느 정도는 좀 커야합니다. 

이 '어느 정도'라는 게 조금 애매한 부분이지만, 적어도 1:1에서 초반 극강캐가 아닌 적은 이길 수 있는

포스를 보이지 않으면 정글러로서 캐리력이 매우 급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포스를 가지기 위해 극초반의 2~3번의 갱은 최대한 킬각이 잘 나올 것 같은 곳을 선택해서

이득을 보고, 이 이득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아군 핵심캐를 키우고 적군 핵심캐를 말려야 합니다.


캐리의 바탕이 될 2~3번의 갱을 성공하기 위해 극초반에 고려할 것은 해당 라인의 조합, 상황, 실력입니다.


ㄱ. 조합

아군의 갱 호응이 얼마나 좋냐, 상대의 생존력이 얼마나 좋냐를 따집니다.


ㄴ. 상황

점멸 유무, 체력 상황, 라인 상태를 고려합니다. 특히, 아군이 죽을 각이거나 서로 킬각인지 잘 체크합니다.

특히 킬 상황의 경우는 무조건 가서 아군을 살리고 적군을 잡거나 최소한 아군이 죽어도 적을 잡아

아군 피해를 최소화하며 내가 크면...

슬램덩크의 안선생님이 말씀하신, 리바운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ㄷ. 실력

로딩 때 전적 사이트에서 각 라인의 적군과 아군 상태를 보고 주력 포지션, 승률, 연패로 인한 멘탈 등을 따져서 

질 것 같은 라인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데이터로 자신이 예상한 것이 거의 80% 이상 맞습니다. 

통계는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위의 ㄱ, ㄴ, ㄷ을 따져서 가서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3렙 동선을 짜고

이후 5렙, 길면 6렙 정도까지는 적군과 아군 핵심캐의 성장는 잠시만 잊고 자신이 확실한 이득을 바탕으로

성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레드팀이고 위의 사항을 다 따졌는데 우리 봇이 실력은 딸린다, 그러나 갱 호응은 괜찮다면

위쪽 정글 시작을 하고 봇은 적 3거리에 대기시켜서 처음에 짤로 살짝 이득을 볼 수 있게 할 수도 있고

3레벨을 봇쪽에서 찍어, 실력도 뭐도 딸리는 봇은 당연히 라인을 당기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그곳으로 갱을 가서 호응을 잘 받고 적을 죽이거나 최소한 점멸을 뺀 뒤 다시 갱을 통해 킬을 노릴 것입니다.


ㄱ, ㄴ, ㄷ 을 잘 판단한다면 본인이 6레벨까지 킬각을 잘 볼 수 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가서 킬이나 어시 먹고 성장해서 본격적인 아군 핵심캐 키우기, 적군 핵심캐 말리기를

대비하라는 말입니다. 



#3 우선순위에 따른 집중과 선택

6레벨쯤 되었으면, 본격적으로 아군 핵심캐를 키우고 적군 핵심캐를 말릴 시기입니다.

우선 핵심캐를 찾아야합니다. 이는 로딩 때 판단하시는 게 좋은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미드는 트롤픽이 아닌 이상 무조건 핵심캐라 보면 되고,

서폿, 정글은 제외하고
(서폿은 한계가 있어 핵심캐가 되기는 힘들고, 정글은 자기가 잘하면 상대 정글은 자연스럽게 조져(?)집니다.)

탑, 원딜은 적군과 아군 조합의 정면 한타 시 물고 물리는 걸 따져서 

해당 챔피언의 컨셉을 살릴 수 있으면 핵심캐가 맞습니다.


미드를 무조건 핵심캐로 두는 이유는, 미드는 거의 누커라 낚시 및 암살에 용이합니다.

이후에 나오지만 낚시는 너무나 중요해서 미드를 키워서 활용하면 승률을 올릴 때 매우 편하기에

무조건 핵심캐로 생각합니다. (한타 시 자기 컨셉을 살리지 못하더라도 핵심캐가 맞습니다.)


원딜의 경우, 모든 원딜은 후방에서 프리딜을 할 경우 가장 이상적이며 두 조합이 충돌 시 이게 어느 정도

가능하면 원딜이 핵심캐가 맞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이게 영 힘들면 핵심캐가 아닙니다.


탑은 탱커일 수도 있고 암살캐일 수도 있고 워낙 다양한데, 뭐가 되었든 그 컨셉을 한타에서 살릴 수 있으면

핵심캐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가령 나서스라고 해도 적이 CC가 부족하고 뚜벅이 위주라면 충분히 핵심캐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적이 다 날아다니고 CC 지옥이면 나서스는 핵심캐가 아닙니다.


그러니 반드시 로딩 때 조합을 따져서 핵심캐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핵심캐를 찾았으면 이제 드디어 아군 핵심캐를 키우고 적군 핵심캐를 말릴 때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아군 실력까지 반영하여 결론적으로만 아군 핵심캐가 크고 적군 핵심캐가 말려지면 됩니다. 


가령 이 판에 핵심캐가 아군은 탑, 미드 / 적군은 미드, 원딜이라 할 때

실력차 등으로 인해 아군 탑은 알아서 잘 크고 있고 미드는 힘들고 원딜은 반반이라 가정하면

탑은 갈 필요가 없고 미드에 70 원딜에 30 정도의 투자로 

최종 결론을 '아군 핵심캐는 크고 적군 핵심캐는 말렸다'로 만드시면 됩니다.


어디에 얼만큼 투자할지를 먼저 정해서 그곳에 와드, 렌즈, 제어 와드, 동선 투자 기타 등등 모든 걸 해서

할 수 있는 걸 다 해서 결론을 만드셔야합니다.

안된다고 포기하면 그 판은 팀운 망겜이 되는 겁니다.


가령 적 미드 블라디가 초(?)핵심캐였는데 갱이 힘들어서 말리기를 못해서 졌다면,

이 경우 본인이 다른 곳을 좀 키웠다고 한들 본인이 패배 요인에서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아군 핵심캐를 키워서 다이브를 치든 블라디네 집으로 가서 랜선을 뽑든 입금을 하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블라디를 말렸어야 한다가 결론입니다.


그러니까 핵심캐 라인에 투자를 하세요.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를 위해서 핵심캐 라인 근처의 적 정글에 와드도 박고 적 정글러 동선 파악해서

역갱 및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는 겁니다. 

애초에 갱, 역갱 및 기타 등등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핵심캐 키우고 말리고의 최선의 선택 하나를 고르는 겁니다.


진짜 뭔 수를 쓰던 안되는 판은 질 판으로 두고, 나머지 판을 이겨서 승률을 올리셔야 합니다. 



#4 맵을 넓게 사용할 시기의 플레이

이게 언제냐면... '적 핵심캐 라인의 1차 타워를 밀었을 때'입니다. 

미드는 무조건 핵심캐가 겹쳐있으니, 미드를 먼저 밀어내는 것이 특히 좋습니다.

타워를 밀었으면 당연히 맵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인을 밀어 넣고 아군 빅 웨이브를 먹는 적을

확인한 후에 안전하게 적 정글을 아군과 와딩을 통해서 밝힙니다.
(당연히 핵심캐가 몰려있는 부근의 적 정글을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한 낚시로 한타를 피합니다!(★★★★★)

핵심캐를 키우기 및 말리기가 잘 되었어도 한타는 불안할 수 있습니다.

아군이 스킬을 뻘로 쓰면 질 수 있는 것이 한타......

때문에 최대한 격차를 벌리고 한타를 할 필요가 있기에 

글로벌 골드를 벌릴 가장 좋은 방법인(낚시 후의 인원차로 인한 추가이득!), 낚시를 시도합니다.


낚시 방법은 꽤 많습니다만, 대표적인 낚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ㄱ. 빅웨이브 먹는 적 뒤통수

말 그대로 아군 빅 웨이브를 먹는 적의 통수를 노립니다. 밝혀진 정글 루트를 활용하시고 다른 라인의 적이

해당 라인에 잘 박혀있나 확인 후에 통수를 노려야 안전합니다. 자신이 잘 성장했거나 미드를 활용하면

아주 무난하고 빠르게 낚을 수 있습니다.


ㄴ. 할 일 없어서 정글로 오는 적 낚시

우리가 맵을 넓게 쓰면 적이 불안해서 잘 못나옵니다. (이게 정상... but 심해는 나오니까 ㄱ 낚시가 풍년일세)

이 경우에 할 일 없는 적이 본능적으로 자기 정글로 들어갑니다. 그걸 예상해서 적 정글 입구쪽에 대기하다가

낚시합니다. 이 경우 워낙 깊게 들어가니까 아군이랑 같이 대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ㄷ. 아군 트롤러 활용

맵리도 안하면서 스플릿을 겁나 사랑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이런 아군은 필히 적의 먹이가 됩니다.

그러니 이런 아군을 잡으러 오는 적을 낚아서 아군을 살리며 적을 낚는 창조경제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플릿충(?) 중에서 맵리가 문제지 캐릭 자체의 이해도는 높은 사람이 꽤 많으니 
(영상으로 공부하고 스플릿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려...)

적만 컷해주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ㄹ. 용, 바론, 개피 아군 타워 등의 오브젝트 활용

이건 내용이야 뻔한데...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해당 오브젝트를 처리하러 오는 적을 낚는 게 아니고,

해당 오브젝트를 처리하기 위해 맵컨하러 오는 적을 낚는 겁니다.

즉, 용이라고 가정하면 용 젠 10초 전에 낚는 뻔한 낚시가 아니라

대충 용 젠 1분 전부터 설계해서 근처에 맵컨하러 오는 적을 낚는 겁니다. 이래야 덜 뻔합니다.


타이밍이 좀 덜 뻔해야 한다는 점인데, 중저랭용 고급(?)예제로

적 블루 근처에 적 와드가 있는 걸 안다면, 일부러 그 쪽으로 올라가 와드를 박습니다.

적이 와딩을 봤다면 블루를 먹을 때 별 쇼를 다 합니다. (시간이 끌린다.)

이때 아군 미드가 라인을 빨리 밀게 만듭니다.

차분히 기다리다가 안심하고 블루를 먹고 돌아오는 적 미드를 아군 미드와 컷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을 너무 뻔하지 않게, 미끼는 뻔하게'가 포인트입니다.


이런 식으로 낚시를 성공하면 인원차로 타워, 오브젝트 관리, 맵컨 등을 하면서

글로벌 골드 차를 벌리고 압도적으로 한타를 이겨서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승리 굳히기도 결국 이 낚시로부터 나오는 겁니다.


특히!!! 잘 커 놓고 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이는 필히 맵리 못하는 아군 때문인데

ㄷ 낚시를 정말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명이 말 듣고 2명이 맵리 못해서 힘들면, 말 듣는 2명 데리고 나머지 2명을 미끼로 삼아

이득을 봐야지... 여기서 오더 듣네 마네 싸워버리면 아예 대놓고 던져주거나 아군이 가면

그 2명은 도망갑니다. (fuck...)



5. 성공적인 갱 혹은 싸움을 위해 갖춰야 할 기본기

위의 1~4번을 제대로 하려면 필수적인 것이, 맵리와 킬각을 볼 줄 아는 눈입니다. +무빙


ㄱ. 맵리

맵리는 일단 미니맵을 봐야하고, 봤으면 정보를 읽어야합니다. 

미니맵을 보는 것 자체는 이동할 때, 정글 먹을 때 등 그냥 여유 있으면 무조건 미니맵을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글러라면 싸움할 때 외에는 미니맵 및 화면을 돌려 상황을 살피는 시간이 80% 이상인 게 정상입니다.


자신이 미니맵 자체를 못보면 자기 템창에 포스트잇을 붙이세요. 

그 포스트 잇에는 '미니맵'이라고 써두세요. 포스트잇에 어그로가 끌려서 미니맵을 보게 됩니다.

습관이 되면 포스트잇 제거.



포스트잇의 어그로는 생각보다 대단하다...


미니맵을 봤다면 이제 정보를 읽어야하는데,

정보는 스펠체크, 라인 상태(미니언 웨이브 상태), 초상화를 통한 체력 확인이 1단계

1단계 정보로 갱이 가능할 것 같으면 화면을 직접 돌려서 판단하는 것이 2단계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 중간에 올 수 있는 변수를 체크하는 것이 3단계입니다.

지금 나의 이 갱으로 상대 글로벌 궁, 텔, 적 누군가의 후 합류가 얼마나 빨리 일어날 수 있고

그 변수에 따라 어떻게 될지 미리 예상해서 행동하세요.


중저랭이라면 아예 탑이 둘 다 텔이고 미드도 반반인데 봇 가는 상황이라 치면 채팅으로

"지금 봇 가니까 미드도 밀고 올 수 있으면 백업 오고 탑도 텔 준비하세요"라고 말하고

봇을 가야 그나마 아군 합류가 더 빠르거나 비슷합니다. 


ㄴ. 킬각을 보는 눈

랭겜의 경우 나오는 챔피언이 사실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10밴으로 더욱 좁아질 수도 있고요.

자기 캐릭은 물론이고 주요 캐릭터의 렙과 템에 따른 스킬 활용, 쿨, 딜 정도는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다이브를 해도 되는지, 1:1을 이기는지 등을 미리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눈을 기르시려면 가장 좋은 방법이 fow.kr 등에서 해당 캐릭이 포함된 고랭 게임을 보고

킬 상황에서 되감기하면서 말 그대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입니다.

가장 짧은 시간에 킬각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방법으로

무작정 게임 판 수 올리는 것 보다 이 작업을 하시는 게 훠어어어어얼씬 좋습니다.


ㄷ. 예측 무빙


보시면 됩니다. (7월부터 영상을 본격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구독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승률을 올리는 정글 플레이를 알려드렸습니다.

정글러분들, 모든게 정글탓은 아니지만... 정글로 인해 많은 게 바뀌는 것은 맞습니다.

위의 내용들을 잘 살리셔서 이제 라인탓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괜찮게 읽으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요즘 바빠서 공략을 통 못썼는데, 영상도 올리면서 현재 메타에 맞는 공략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포지션 운영만 거의 썼는데, 캐릭 이해도에 관한 글도 써보려고 합니다.

특히, 해당 캐릭을 잘하는 법이 아닌, 해당 캐릭을 조지는 시리즈로 써볼까 합니다.


ex 챔피언 말리기 편 - 아리

많은 기대 바랍니다.



++ 롤 교습을 아직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의 문의 댓글들... 주말은 항상 예약이 많습니다. 서두르세요!


교습에 관심이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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