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본 구성 템을 바탕으로 챔피언의 각종 스탯을 골드로 환산한 포스팅이 있었는데요, 7시즌 기준으로는 관련 글이 없길래 만들었습니다. 하는김에 룬의 가성비도 따져봤습니다.

<포인트당 가격 산정>
롱소드, 단검 등의 기본 템의 가격으로 능력치를 나눠서 포인트당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공격력 - 1pt/35G
치명타 - 1%/40G
공격속도 - 1%/25G
생명력 흡수 - 1%/37.5G
물관 - 1pt/22.5G
주문력 - 1pt/21.75G
쿨감 - 1%/22.5G
마나 - 1pt/1.4G
마젠 - 1%/5G
마관 - 1pt/28.15
체력 - 1pt/2.67G
체젠 - 1%/3G
방어력 - 1pt/20G
마법 저항력 - 1pt/18G
이동 속도 - 1%/39.5G

이렇게 기본적인 스탯의 단위가격을 산출했습니다. 
이후, 아이템에 붙어 있는 기본 옵션을 위에서 설명한 공식에 적용하여 적정 가격을 산출했습니다. 대부분의 템의 가격이 제가 산출한 가격과는 다른데요, 이 차이를 "옵션가"라고 칭합니다.
즉, 옵션가는 어떤 아이템의 고유 효과를 얻기 위해 지불하는 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야석의 경우, 옵션가는 400원이며, 와드충전 옵션이 400원이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옵션가가 파란색인 친구들이 일반적인 아이템입니다.
옵션가가 빨간색이거나 흰색인 친구들은 가성비가 너무나 뛰어나서 옵션가가 0이거나 마이너스인 꿀템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3단계 룬 중에 가격계산이 가능한 것들을 골라 수치를 돈으로 환산한 겁니다.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