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뉌
2020-09-13 23:32
조회: 21,524
추천: 15
저처럼 롤에 재능이 없고 현재 벽느끼는 분들에게.내 티어의 상대방과의 라인전에서 이길 수 있는 메카닉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라인전을 이길수 있는 역량은 있지만 팀원이 못해서 진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최근에 느낀건데, 팀원이 '실수해서' 죽어서 게임자체에 큰 영향이 가는 핀이 아닌데도 팀탓하고 승률이 안오른다면 롤 자체에 대한 내 실력을 의심해야합니다. 그럴때일수록 내가 하는 포지션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게임에 임해야 팀이 조금의 실수를 하더라도 게임을 보는 눈이 있기때문에 그저 팀탓만하면서 넥서스가 밀리는 상황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플레티넘 와서 느낀건데, 올라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라인전 이기면 게임을 이기기 쉬웠는데 플레티넘 오니까 상대팀이던 우리팀이던 플레 중위권에 있던 잘하던사람들도 같은 팀에 있을것이고 갓 올라온 지식이 좀 부족한 플레이어도 있기때문에 라인전도 비등비등한 느낌이고, 게임의 난이도가 한층 높아집니다. 그런상황에서 게임하다보면 어떻게 이겨야할지 의문만 품은 체 벽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의문만 품은체로 어중간하게 라인전 진행하고 어중간하게 운영하고 이러다보면 내가 확실히 이득볼 수 있는 상황에서도 큰 이득을 취하지못하고 '수동적'으로 게임하게 됩니다. 애초에 어떤 상황에대한 '의문'이 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동시에 풀어야할 '문제'입니다. 팀운을 어느정도 극복하고 이기고 싶다면 양학방송, 재미방송 등등 조금 참으시고, 예를들어 사이드에있을때 어떻게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는것이 손해를 줄이고 이득을 볼 수 있는것인지 꼭 검색하고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게임하다가 팀때문에 못이기겠다', '그러다보니 나도 말린다' 라는 느낌과 패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때문에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에 대한 정답을 찾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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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뉌
좋아하는 미드라이너 : 비역슨 프로겐 도파 페이커
와드하자 맵리하자 생각하고 딜교 하자 어떻게 하면 이길지 궁리하자. 딜량 1위는 신경쓰지말자. 이기자.
1.닷지를 두려워하지마라
남플레이에 연연안하고 자기할거 묵묵히하다보면 올라가영
<전두엽 발달 10계명> 1.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 눈물은 마음과, 병든 뇌의 독소를 배출하는 치료적인 수단이라고 하네요, 눈물은 참으면 않되요.
2. 일단 시작 해 보는거다. : 도전이 시작되면 부정적인 것 보다 긍정적인 것이 더 많이보이며, 뭔가 이루어질거라는 기대에서 나오는
3. 아침 1시간이 운명을 좌우한다. : 자기전 머릿속으로 대충 생각을 정리해 두고 아침에 써야할 글을 써 보자. 잘 써내려가지는것을
4. 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찾아온다 : 책읽는 사람에게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독특한 힘이 있다, 그리고 책을 꾸준히 읽다보면 번쩍!
5. "당사자 의식" 을 가져라. : 여기는 내가 주인이다, 내가 책임져야 한다. 라는 확고한 의식이 있어야 문제가 보인다.
6.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 고독감과 고독력은 다른것이다. 고독력이란 혼자 있음 을 즐길줄 아는 인내력의 일종인 힘이며,
7. 물고기 한마리에도 고래 잡은듯 하라. : 작은것에도 큰 감동을 느끼는 순수의 세계를 가끔 만끽 하자.
8. 그래도 웃자. : 모든 인간관계는 웃음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끝나야 한다.
9. 감사하는 마음이 가장 강력한 치유제 이다. : 생활의 초점이 없는 좀 멍청한 하루를 보낼 때, 그래서 좀 허전하고 아쉬움이 남을 떄
10.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 계산하지 말고 감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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