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포터 가이드를 쓰게된 위너크입니다 .

 

이 가이드의 목적은 최근 정석에 가까워진 EU스타일에서

 

서포터의 라인에서의 역할 및 초중후반까지의 대략적인 운영법을 적어보자합니다 .

 

lol에 최근들에 푹 빠지신분들을 위해서 , 북미에서 사용하던 용어나

 

알아듣기 어려운 말에는 간단한 설명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

 

 

 

EU스타일과 서포터의 위치

 

-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전술[포지션]으로서 탱[딜탱], 딜탱, AP누커, AD캐리, 서포터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

  

  대세가 된 이유로는 상대방의 변칙전술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기 쉽고 초중반에 흐름이 걸려있는 드레곤에

 

  가까운 아랫라인[봇, 바텀]에 2명의 인원을 보냄으로서 초중반 드레곤 싸움에서 이득을 쉽게 취하기 위함입니다 .

 

  바로 아랫라인에 보내는 2명중 한명이 바로 서포터입니다 .

 

 

 

왜 서포터가 아랫라인에 가나요 ?

 

- EU스타일에서 후반부에 가장 강한 화력을 내고 가장 중요한 포지션을 꼽자면 원거리 AD캐리입니다 .

 

  이들 AD캐리들은 아이템이 적은 초반부에는 그닥 좋은 화력을 뿜어내지는 못하지만

 

  중반 이후 팀파이트[한타]에서는 이들을 얼마나 잘 지켜주고 편하게 딜링을 할 수 있게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팀파이트의 결과가 결정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

 

  따라서 , 초반에는 약한 원거리 AD를 위해서 그들을 지켜주고 보호해 줄 수 있는 포지션이 필요하게 되었고

 

  각종 생존기나 CC기를 보유한 챔프들을 보내어서 AD캐리가 안전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어머니가 아기를 돌보듯이[베이비시팅] 서포터가 AD캐리를 말그대로 키워내는 것이죠 .

 

 

 

베이비시팅 ? AD캐리를 키워낸다는 것에 대해 [초중반 라인전 운영]

 

- 라인전에서는 원거리 AD캐리는 CS[막타]에 집중하기 때문에 미니맵이나 같은 라인에 상대편 챔프를

 

  견제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 따라서 서포터라면 마나부족에 허덕이는게 아니라면 간간히 상대편

 

  챔피언들을 견제해서 상대편 AD캐리의 CS를 줄여 성장을 방해하고 같은편 AD캐리는 마음놓고 CS에

 

  집중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또한 상대편의 견제에는 적절한 생존기 [힐 , 보호막 , CC기]로

 

  상대방에 견제를 무력화 시키는 것 또한 서포터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CS는 절대적으로 아군 AD캐리에게 내주어서 빠르게 아이템을 맞춰줄 수 있도록 합니다 .

 

  아랫라인에는 드레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선점하기 위해 

 

  초중반 정글러의 라인습격[갱킹]이 상당히 자주 들어 오게 됩니다 .

 

  이를 막기 위해서 Sight Ward(시야 와드)Vision Ward(투명 감지 와드)를 사용해서 일명 와딩[Warding]이라는 것을 하게됩니다 .

 

 

 

 

와드 ? 와딩이란 ? [시야 와드의 사용의 중요성과 사용 위치]

 

- 바로 위에서 말한 와드라는건 어디다가 쓰는것이고 왜 필요한 것일까요 ?

 

      1. 정글러 및 다른 라인에서의 라인습격 방지

 

      2. 드레곤 , 바론등 팀 전체에 커다란 이득을 주는 대형 몬스터를 상대방이 가져가기 어렵게 하기 위해

 

      3. 레드 , 블루와 같은 중요한 버프몬스터를 지키기 위해서

 

      4. 주요 길목을 감시함으로써 상대방 라이너 및 정글러의 이동을 확인하기 위해

 

      5. 일부 챔프들의 생존/공격을 위해서 [ex 리신, 잭스, 카타리나]

 

   위 이유들 중에서는 주로 1번, 2번이 서포터가 와딩을 해야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입니다 .

 

   위에서 말했듯이 AD캐리들은 초반에는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라인습격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

 

   따라서 안전하게 AD캐리를 성장 시키기 위해서 와딩를 통한 정글러의 습격을 방지/예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번과 같이 중요 몬스터들을 지키기 위한 와딩도 누구라 할것없이 모두가 해야하는 와딩이지만

 

   팀을 위해서 서포터가 미리미리 해주면 다른 라이너 및 정글러가 자기 역할에 집중하기 더욱 쉽겠죠 ?

 

   또한 같은 라인에서 상대방이 부쉬안에 숨어서 귀찮게 할 경우에도 그 부쉬안에 와드를 박아버리면

 

   한결 편해집니다 . 일정 수준 이상에 게임에서는 상대방이 와딩을 하면 그 자리에 바로 비전 와드를 설치하여

 

   상대방의 와드를 바로 파괴하는 심리전을 하기도 하죠 .

 

  

 

 

   [와딩에 관해서 참고하면 좋은 글]

 

   - 와딩(Warding)하세요 꼭하세요 두번하세요

   - '와드를 박읍시다! 두번 박읍시다'

 

 

 

 

중후반 팀파이트시 서포터는 뭘 해야하나요 ?

 

- 팀파이트시 서포터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군 딜러를 보호하는 것 입니다 .

 

  아군 딜러들을 순식간에 없애버릴 수 있는 암살자 계열의 챔피언이라던지 탱커, 딜탱처럼 튼튼하고

 

  아군 딜러들에게 CC기를 걸어줄 수 있는 챔프에 대해서 자신기 가진 생존기 및 CC기를 통해

 

  아군 딜러들의 생존을 보장하는 것이 팀파이트시의 역할입니다 .

 

  그렇지만 알리스타나 블리츠크랭크처럼 이니시에이팅[한타시작]이 가능한 챔프의 경우에는

 

  아군 중에 한타를 시작할만한 챔프가 없다면 팀 전방에 나서서 보조탱커 및 이니시에이터[한타를 시작하는 챔피언]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서포터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특성 , 룬 , 소환사 스킬이 필요한가요 ?

 

 

- 특성에 대해

 

- 특성에 정답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특성트리 2가지를 올려보았습니다 .

  

   아래의 두 특성은 필자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으므로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주셨으면 합니다 .

 

 

 

 

아마 대부분의 서포터가 선택하는 특성으로 0/9/21과 같이 보조 특성에 포인트를 집중시키는 트리입니다.

 

탐욕(Greed )부유함(Wealth)와 같이 CS를 내어줌으로 인한 골드를 충당해 줄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자각(Awareness )현자(Sage)처럼 주로 뒤쪽에 위치하게 되는 서포터의 경험치의 부족량을 매꾸어주기 위한 특성도 있습니다

정찰(Scout)소환사의 통찰력(Summoner's Insight)와 같이 깨알 같은 도움을 주는 특성들도 있습니다 .

 

또한 방어 특성에 9포인트를 투자함으로 인해 초반 라인전에서 서로 견제 했을때 우위를 점하기 위한 특성도 있습니다 .

 

강건함(Hardiness )고참병의 흉터(Veteran's Scars ) 이정도가 되겠네요 .

 

주로 소라카, 잔나, 소나처럼 후방에서 팀을 지원하는 서포터들에게 적합합니다 .

 

 

 

 

 

전체적으로 아군 챔프들이 튼튼하지가 않아서 탱커와 서포터의 역할을 모두 해야할때의 트리입니다 . 0/21/9

 

보시는 것처럼 방어특성에 모두 투자했기 때문에 상당히 단단해지며 따라서 아군 앞에서 공격을 이끌고 ,

 

돌격대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트리입니다 .

 

주로 알리스타, 블리츠크랭크, 레오나처럼 이니시에이터의 역할 및 단단한 서포터들이 위쪽의 0/9/21 트리와

 

고민해볼만한 트리입니다 .

 

 

 

 

 

- 룬 세팅에 대해서

 

- 추천할만한 룬에 녹색박스를 쳐놓았습니다 .

 

 

출처(http://cafe.naver.com/lolkor/855174)

 

 

 

스킬 부분에 마법관통 같은 경우에는 범용룬으로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대부분의 서포터들이 주문력 기반의 스킬을 사용함으로 초반 견제시에 상대방에게 대미지를 조금이라도 더 주기 위해

 

선택하는 룬입니다

 

방어 부분에 방어력 / 성장마법방어의 경우 또한 초반에 상대방에 견제를 주고 받을때 데미지를 적게 받기 위함이며

 

특히나 물리공격 기반의 AD캐리들에게 데미지를 적게 입기 위함입니다 .

 

성장마법방어의 경우 중후반에 AP누커들에 의해서 쉽게 사망하는 수가 있으므로 이 또한 데미지를 적게 받기 위해서

 

고려해볼만한 룬입니다 .

 

마나에 레벨당 마나회복 룬 또한 고려해볼만한데 소나, 잔나등 마나 사용이 잦은 챔피언의 경우 고려해볼만합니다 .

 

보조 부분에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금 획득 룬이 있는데요 . 초중반 골드부족을 메꾸기 위함이고

 

취향에 따라서는 이동속도 또한 도주 , 추격시에 상당히 유용함으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룬세팅에 관해 참고하면 좋은 글]

 

- 룬페이지 집중탐구 - 라인과 서포터편

- 새로나온 골드 룬에 대한 비교 분석

- 초보분들을 위한 챔프별 룬정리(대폭수정)

- 고정룬과 성장룬의 효율 비교

 

 

 

 

 

- 소환사 스킬에 대해

 

 

서포터가 주로 사용하는 소환사 스킬은 다음과 같습니다 .

 

Heal(회복) : 힐이 없는 서포터이거나 힐이 있는 경우에도 생존을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패치 이후에 굉장히 강력한 소환사 스킬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

 

Clairvoyance(천리안) : 하향 이후에 이전보다는 보기 힘들어졌지만 자주 사용되는 스킬중에 하나 입니다 .

           주로 적 정글러의 동선 파악과 부시[수풀] 안을 확인할때 사용합니다 .

 

Flash(점멸) : 하향 이후에도 절대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스킬로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알리스타나 블리츠크랭크처럼 강력한 CC기가 있는 챔프들이 상대방을 갑자기 공격할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

 

Ghost(유체화) : 점멸이 없다면 사용해볼만한 스킬로서 도주 및 빠른 추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

 

Exhaust(탈진) : 적에 돌진기가 있는 챔프가 많다면 아군 딜러들을 지켜주기 위해서 고려해볼만한 스킬입니다 .

           초반 라인전에서도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

 

 

 

[소환사 스킬에 대해서 참고하면 좋은 글]

 

- 서머너 스펠 총 정리

 

 

 

 

서포터가 주로 사용하는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

 

- 서포터는 CS를 전혀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주로 골드 획득량을 늘려주는 아이템과 팀 전체에 이득을

 

  주는 오로라 아이템 위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 골드 획득을 위해서 주로 사용하는 아이템으로는

 

Philosopher's Stone(현자의 돌) : 통상 모든 서포터들이 사용하는 아이템으로써 골드획득과 함께 체력회복 , 마력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

 

Kage's Lucky Pick(케이지의 행운) : 주문력과 함께 골드 획득량을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주문력 위주의 챔피언이라면 고려해볼만한 아이템입니다 .

 

Heart of Gold(황금의 심장) : 체력 , 골드획득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아이템으로 전방에서 싸울일이 많다면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

 

 

    주로 사용하는 오르라 아이템으로는

 

 

Shurelya's Reverie(슈렐리아의 몽상) : 대부분의 서포터의 아이템 1번 칸에는 요놈이 들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hilosopher's Stone(현자의 돌)의 상위템으로

 

           체력회복 , 마력회복 , 쿨타임감소 , 체력과 함께 강력한 사용효과로 4초간 팀원들의 이동속도가 대폭

 

           상승하게 됩니다 .

 

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 : 전방에서 싸우는 일이 잦은 서포터가 사용해볼만한 아이템으로 적 전체에 공격속도 감소 20%와 함께

 

           쿨타임감소 , 방어력 , 마나를 함께 올려줌으로 전방에서 싸우는 서포터의 경우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

 

 

Aegis of the Legion(군단의 방패) : 서포터라면 Shurelya's Reverie(슈렐리아의 몽상) 이후에 적극적으로 고려해볼만한 아이템으로 팀원 전체의

 

           방어력/마법저항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좋은 성능을 가진 아이템입니다 .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 : 위의 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 와 같이 앞쪽에서 상대방과 싸우는 서포터의 경우에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며 사용효과 발동시에

 

           주변적들에게 강력한 슬로우를 걸어줌으로 인해서 팀파이트를 승리로 이끌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

 

 

Stark's Fervor(스타크의 열정)Soul Shroud(영혼의 갑옷)Will of the Ancients(고대인의 의지) : 와 같이 다른 오르라 아이템도 있지만 서포터가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아이템이거나

 

                             효율이 좋지 않은 아이템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Oracle's Elixir(예언자의 영약) : 서포터들이 초반 이후에 대부분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은신 유닛을 감지 할 수 있어서 , 적 와드 제거 및

 

           은신 챔피언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

 

 

 

[아이템에 관해서 참고하면 좋은 글]

 

- 아이템 약어,용도 사전

 

 

 

 

◎ 서포터가 가능한 챔피언은 어떤 챔피언이고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요 ?

 

 

- 사실상 서포터가 불가능한 챔피언은 없습니다 . CS를 내주고 , 상대방을 견제하고 , 아군을 공격하는 챔프를

 

   막아내는건 어떤챔프든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 하지만 주로 유져들이 '서포터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챔프들은

 

   아이템이 없어도 좋은 효율을 내는 챔프들이 주로 서포터로 사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떠한 챔프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 후방지원형 서포터

 

   말그대로 아군 진형 한걸음 뒤에서 아군을 지원해주는 챔프로써 주로 힐 , 보호막 , 오르라 등을 가진 챔프들 입니다 .

 

 

Soraka(소라카) : 가격이 저렴하고 난이도가 쉬워 초보자분들이 접하기 쉬운 서포터로

 

                아군의 치유와 마나회복에 능하고

 

                아군의 마법저항은 올려주고 적군의 마법저항은 내릴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 궁극기를 통해서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아군챔프를 치유 할 수 있습니다 .

                

                [가이드 1750+++ 소라카 공략 - Chef장어왕]

 

 

Sona(소나) :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강력한 서포터입니다 .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이 나감과 동시에

 

                지속적인 오르라를 내보내 상황별로 아군을 도와줄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

 

                또한 궁극기가 범위내의 적에게

 

                데미지와 함께 1.5초간 스턴을 걸리게 함으로써 팀파이트시에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

 

                [가이드 서포팅&추노 특화 소나 - 초딩은몹이다]

 

 

Janna(잔나) :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서포터로 강력한 CC기를 3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적을 공중으로 날려보낸다든지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고 보호막 사용시 보호막과 동시에 데미지를 올려줄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

 

                궁극기를 사용하면 적군을 모두 밀쳐냄과 동시에 아군을 치유할 수 있으나 궁극기의 사용 타이밍 및

 

                여러가지 CC 사용이 어렵고 , 초반 라인전에서 보호막을 얼마나 잘 씌워서

 

                아군 AD의 체력을 잘 보존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좌지우지되는 챔피언입니다

 

                [가이드 1900+ 서포터甲 잔나 ☆동영상추가완료☆ - nacho]

 

 

 

 

 

 

- 돌격대장형 서포터

 

   서포터와 탱커의 역할을 겸임하며 강력한 CC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전방에서 팀파이트 시작이나 피해를 막아주는데 능합니다 .

 

Alistar(알리스타) : 대표적인 탱커형 서포터 챔피언으로 강력한 CC기를 두개나 지니고 있고 아군들에게 힐링을 해줄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 또한 궁극기 사용을 통해서 CC를 해제하고 받는 피해를 줄임으로서 아군을 지켜주는데

 

                효율적인 챔피언입니다 . 하지만 조금 난이도가 있는 편으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

 

                [가이드 알리스타를 파헤쳐 보자! v2 - 다이스트]

 

 

Leona(레오나) : 알리스타와 비슷한 유형의 챔피언으로 CC기를 3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스킬 사용을 통해

 

                일시적으로 방어력/마법저항력을 대폭 상승 시킬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

 

                알리스타와 마찬가지로 조금은 연습이 필요한 챔피언입니다 .

 

                패시브를 통해서 자신의 스킬에 적중 당한 적을 아군이 공격했을시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

 

                [가이드 시즌 2가 되어도 킬 먹여주는 레오나 공략 - 비밀임]

                [가이드 전장에 빛을 비추는 CC기의 제왕 서폿탱 레오나 - 민정아사랑해]

 

 

Taric(타릭) : 치유를 통해서 아군과 자신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고 원거리 스턴과 함께 오르라를 통해 아군의 방어력을

 

                올려주거나 적군의 방어력을 깍을 수 있다 . 또한 궁극기 사용을 통해 아군의 AD, AP를 상승시킬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 .

 

                [가이드 1700++ 타릭 공략 - Brixton]

 

 

- 특별한 경우

 

 

Blitzcrank(블리츠크랭크) : 보호막이나 치유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랩을 통해 상대방을 납치하고

 

                상대방을 공중으로 띄우는등

 

                의 강력한 CC기를 통해서 적군에게 압박을 줄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 그랩의 숙련도에 따라

 

                평가가 천차만별인 챔피언입니다 .

 

                [가이드 [추가]내 다리는 짧지않아! 블리츠크랭크 - 송유은]

 

Poppy(뽀삐) : 최근 EU스타일에서 설자리가 없어지면서 가끔 서포터로 오는 뽀삐입니다 .

 

                알리스타나 블리츠크랭크처럼

 

                상대방을 벽에 밀쳐냄으로 인한 CC기가 있고 1:1에서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블리츠크랭크처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

 

                난이도가 어려운편이고 서포터로서는 더더욱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Nunu(누누) : 최근 대회에서 서포터로 사용된 챔피언으로 패시브를 통해 공짜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상대방을 견제하고 , 자신은 체력을 회복하며 . 아군에게 공격/이동속도가 동시에 증가하는 버프를

 

                걸어줄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 또한 팀파이트시에도 궁극기를 통해서

 

                데미지와 슬로우를 걸어줄 수 있는

 

                챔피언으로 아군에 광역스킬이 많다면 고려해볼만한 챔피언입니다 .

 

                [가이드 서포터로서의 누누를 공략해봅시다. - 럭엘]

 

 

 

Fiddlesticks(피들스틱) : 정글 개편으로 인해 피들스틱이 살짝 약해지면서 가끔 서포터로 오는 챔피언으로서 초반 2:2 상황에서

 

                Dark Wind(어둠의 바람)를 통해서 지옥같은 견제를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공포/흡수등 CC기와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들을 지니고 있고 궁극기를 통해 팀파이트시에도 존재감을 뽐낼수 있습니다 .

 

 

 

 

Nidalee(니달리) : 치유능력이 있으나 조금 약한 감이 있고 창 투척을 통해 적을 견제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적응되면

 

                쉽게 피할 수 있으므로 견제가 어렵다 . 또한 덫을 설치해 걸려드는 적의 시야를 확보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으나 서포터로 키우기에는 아까운 챔피언이고 성능 또한 좋지 않은 편 .

 

 

 

Lux(럭스) : 니달리와 비슷한 경우로 보호막이 있으나 미약하고 상대방에게 속박이나

 

                일정지역에 데미지를 줄 수 있고

 

                궁극기의 사정거리가 길고 생각보다 빨라서 견제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

 

                니달리와 비슷한 경우로 서포터로 키우기에는 아깝고 , 서포터로서의 성능도 좋지 않은 편 .

 

 

Karma(카르마) : 후방지원형 챔피언에 넣어야하나 워낙 픽률이 낮고 비추천하기에 넣었습니다 .

 

                 궁극기를 1렙부터 사용 할 수 있으나  다른 챔피언이 6레벨을 찍는 순간부터는

 

                 유명무실해지는 궁극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

 

                 궁극기인 만트라를 사용해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쉴드를 걸어주거나

 

                 아군을 치유하고 동시에 적을

 

                 공격할 수 있고 , 아군의 이속은 빠르게 , 적은 느리게 할 수도 있는등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

 

                 하지만 EU스타일의 원거리 AD에게는

 

                 적합한 서포터가 아니며 CS를 전혀 가져가지 않고 성장할 경우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챔피언으로

 

                 EU스타일의 서포터에서는 외면받는 챔피언 . 승률이 낮기로는 탑 5위안을 달린다 .

 

 

 

서포터 종합 가이드를 마치면서

 

- 우선 글을 작성하면서 링크나 , 인용했던 이미지중에 원작자분들께서 인용하는걸 거부하시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제가 추천한 글을 읽어보셨다면 읽어보신 글에 추천과 댓글을 꼭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EU스타일에서 서포터는 상당히 재미없고 희생적인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 누구라고 킬을 하는 챔프를 하고 싶지

 

   않을까요 . 하지만 중후반 이후에서 아군 원거리 AD가 엄청난 화력을 뿜어내도록하는 것이 서포터이고

 

   AD들이 안심하고 딜링에 집중할 수 있게하는 것도 바로 서포터입니다 . 서포터가 없다면 힘든 상황이 생기겠죠 .

 

   원거리 AD들이 마구 성장하는 것도 힘들구요 .

 

   또한 정글러 다음으로 미니맵과 아군 라인상황을 잘 알고 있는 포지션 또한 서포터라고 생각합니다 .

 

   맵 전체를 보면서 적 정글러의 움직임이나 다른 라이너의 지원등을 쉽게 알 수가 있죠 .

 

   즉 , 팀에게 적절한 오더나 핑을 통해서 위험한 상황을 막아줄 수 있는 것 또한 서포터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자기가 팀에서 재미없는 포지션인 서포터를 맡게 되었다고 짜쯩이나 화를 낼 것이 아니라

 

   글 제목에서 적었듯이

 

   어머니,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팀원 전체를 보살필 수 있는 서포터분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

 

   글에서의 오타나 ,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