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궁굼한건데 하루 24시간중 자는시간빼고 쉬지않고 돌아다니고 문쾅쾅닫고
무슨 아령 떨어트리는거같은 소리나고 뒷꿈치로 찍으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는데
진짜 정말 화가 나다 못해 저렇게 돌아다니면 뒷꿈치 안아픈지 궁굼할 지경인데
처음엔 단순히 윗집으로만 생각해서 참다가 윗집에 최대한 공손하게 부탁해봤고 
윗집은 그랬냐고 알겠다고 했는데 며칠 아예 안나는건 아니여도
소리가 많이 잦아들긴했는데 시간지나니 다시 소리는 계속남... 
그래서 이 모든 소음이 윗집이 아닐수도 있을거같은데  아랫집에서도 올라오는 소리일수도 있대서 
아랫집 소리가 마치 윗집에서 들리는것처럼 쿵쿵쿵 하고 울릴수도있음?
이젠 솔직히 범인이 어딘지 모르겠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확인할수도없고 자가라서 이사가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귀가 한번 트였더니 계속 윗집 신경쓰게되고  예전에는 참을만했던 소리에도 신경질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