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익 뉴비 있어서 말해주자면
트포작 아예 안한것 vs 다 끝낸 것
딜차이 50% 이상 남
(=각인 3줄 없어도 트포작 한 쪽이 이김)

직업에 따라 트포작 안하면 아예 딜 사이클이 안굴러가는 경우도 많음.




패치 요약 : 
트라이포드 보관함에 트포작 해두면,
나중에 하나로 합쳐줌.



지금은 고작 트포작 12개하는데도 몇만골이 들어가고,
18개 끝내려면 운빨에 따라 수십만골 들어가는 경우도 있음.

근데 이걸 그냥 1만골 이하로 끝내게 해준다.
이 말임.



걍 보관함 다 열어서,
카던에서 트포템 나오면 보관함으로 복사하면 끝임.

정 급하면 거래소에서 산 다음 다시 팔아도 됨. 어차피 단일트포는 거래횟수 상관없이 가격 똑같아서, 페온값만 듬.

물론 지금 이렇게 작업해뒀는데,
패치 이후엔 오히려 훨씬 저비용으로 트포작을 완료하도록 패치가 될 수 있음.

근데 애초에 비용이 별로 안드니까 걍 해두는 걸 추천함.
이거 보관함 다 열고해도 트포작18개 + 서브세팅 트포작 다하는데 2만골도 안깨지는데,
이걸 안해?

이걸 미리 해서 손해보는 상황이 나오려면...
트포작이 지금 시작해서 다 끝내려면 수십만 골은 우습게 깨지는데,
패치 이후에는 트포작 시작부터 끝날 때 까지 2만골 미만으로 들어야함.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까지 완화주지는 않을 것 같은데다, 완화해줘도 손해가 크지 않음.

지금 하면 서브세팅 트포작도 다 끝나는데.
리스크는 거의 없으면서, 못쳐도 본전 잘치면 대박
인 작업이라는 것임.


시스템 변경을 이용해 이득본 전례는 이전에도 있는데,
->
페온 처음 나올 때 이걸 이용해서 페온 수백개 정도 이득을 본 전례가 있음.



[클릭 시 확대]

본인이 키우는 워로드를 예시로 들면,
하는김에 보관함을 다 열어서

전태세팅 + 고기세팅 + 카던세팅 + PVP세팅
합쳐서 트포작 50개를 끝내놨음. PVP트포 해두면 좋은거 남아서 남은자리에 넣을 예정이고.



이걸 적극활용해야하는게

창술이랑 배마임.

본인도 둘 다 있어서 작업중인데,
창술의 경우
굉열파 - 약점 포착 / 파괴하는 창
반월섬 - 돌격 베기 / 강풍 베기
맹룡열파 - 우회 베기 / 추가 베기 / 정교한 베기
등 택1해야하는 트포를 걍 이참에 다 해둘 수 있고.

배마는 뭐,
초심 / 1오의 / 2오의 / 3오의 …
1년동안 바뀐 대세 세팅만 5개가 넘는데 ㅋㅋㅋ
당연히 해둬야함. 트포작 5개 다 열어서 하셈.



키우던 유산슼은 트포작 할 게 없어서 아예 기술슼 트포작도 해둘 예정임.






어차피 기존 유저들은 당연히 아는 사실이라, 굳이 팁으로 올리지 않았는데
기본 트포작도 안돼있는 하익 유입은 너무 좋은시기인데 놓치는게 안타까워서 올림.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걍 디코와서 물어보삼.
어지간한 건 다 대답해줄 수 있음.


















+ 다시 정리해드립니다.
예를들어 적룡포에 빠른준비 / 약점 포착 / 파괴하는 창
이렇게 3개 트포작을 하고싶다.

그러면 그냥 단일 4트포 3개를 각각 구해서 (카던을 돌든, 직접 사든)

보관함에  각각 복사해넣으면 됨.
1번칸 모자에 빠준,
1번칸 하의에 약포
2번칸 하의에 파창
이렇게 넣어도 아무상관x.
보관함 어느 위치든 들어만 있으면 됨.


+제가 쓰는 관리시트 첨부했음

+구글 스프레드시트도 올려놨음
좌측상단에서
파일 -> 사본 만들기

눌러서 쓰시면 됨.



+어차피 패치가 되면 트포작 비용이 상~당히 절감되기는 할겁니다.
지금은 44트포 12개는 확정으로 붙이고 6개만 직접 붙이면 되는데,
패치 이후에는 18개를 전부 직접 붙여야 합니다.
근데 패치 이전보다 패치 이후가 트포작이 더 쉬워지려면(최소한 비슷하기라도 하려면) 트포 붙을 확률이 못해도 2배는 오를 것 같네요. 아니면 트포작 장기백이 나오거나.
트포 확정 레벨업해주는 아이템도 예고했고요.

근데 정확히 얼마나 완화해줄 지 모르고,
지금 미리 작업해두는게 애초에 비용이 별로 안드니
그냥 해두는 게 좋은거죠.
계속 강조했듯이, 못해도 본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