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로 RPG 에서 탱커 포지션 좋아했는데

원래 탱커라는 포지션이....반사신경도 좋아야하고 피지컬이 많이 따라오는 포지션이라

뒤에서 버프나 주면 편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바드 했는데

이건 뭐 더 물몸케릭으로 근접형식으로 해야해 더 힘들어


밑에 왜 근접으로 해야하는지 물어보는글이있던데

정확히는 1.5선이 좋은거 같애 왜냐면 버프는 자기 주변으로 주는건데 1.5선에 있어야

근딜 , 원딜 두 포지션 모두에게 천상의연주,수호의연주가 주기 쉬워

그리고 윈드오브뮤직은 근접 실드 스킬이라 이거또한 필요할때 백업을 가주기가 쉬워서

아직 2티어 레이드 못온사람들도 많을텐데

1티어 레이드와는 다르게 통수를 잡고 딜을해도 보스들이 전부 후방공격 패턴이 있어 꼬리라던가...꼬리라던가...

그래서 뒤에서 근케들과 함꼐 윈오뮤로 꼬리패턴을 흡수하는일이 아주아주 많아

결론운 윈오뮤 버리지마


그리고 4딜러 vs 3딜러 1바드 에 대한 생각으로는

4딜러는 말그대로 딜을 빨리 넣어서 딜러 전부가 숙련자라 안맞고 플레이한다면 더 빨리 깰수있다고 생각해

거기서 바드가 들어가면 장점이 안정성이 정말 많이 올라

솔직히 클리어타임 많은 시간이 차이가 날거라고는 생각안하는데

레이드 보스 특성상 데미지가 어마어마해

정말 한번 실수해서 맞아버리면 죽거나 반피 이상이 날아가거나 하는일이 부지기수야

아무리 숙련이라고해도 사람은 실수를 하는데

님들 숙련이라고 하지만 모든 레이드 만피로 깨고 그런거 아니자나

약간의 클리어타임을 내주지만 우린 안전하게 클리어하겠다. 이러면 바드 데리고 가는거지

이건 각자 사람들의 플레이 성향이니 싸울게 아닌거같애


이제 대기열 끝났으니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바드가 서포터형 케릭이지만

 ' 난 파티에게 도움이 되어야하니까 흉포5셋가서 망원경까지 챙겨서 서포터해야지'

뭐 이런식으로 자기 희생식의 플레이는 하지마

물론 그렇게 하면서 자기만족하는 유저도 있지만

억지로 그렇게 자신을 몰아붙이는식의 플레이는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