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1 - 아군이 포션이 없음
조건2 - 몬스터가 도망간 타이밍
조건3 - 세레나데 게이지를 막 사용하여 얼마 차지 않은 시점
혹은 세레나데 게이지가 풀인 시점이 좋음

상황 : 피도 없고 몬스터를 찾으며 아군은 회의를 함
@ : 저 포션 없는데 사릴게요
@ : 모닥불 있으신분 있나요?
이럴 때 바드가 등장

바드 : 저 모닥불 있습니다 하고 모닥불을 깔아줌
게이지가 다 찬 상황이면 각성약 먹을테니 힐장판 깔게요
풀피되면 나오시면 됩니다 하고 모닥불이랑 조금 떨어져서
구원의 세레나데 사용, 지속시간이 길어서 시간이 끝나서
힐을 버리는 경우는 없음

게이지가 없는 상황이면 각성약 먹고 힐장판 깐뒤
안전하게 갈까요? 다음 무력화때 바로 폭딜넣고 잡을까요?
물어보고 위처럼 하거나 다음 무력화때 폭딜 예약

(바드의 투자금)
모닥불+각성약 = 3~40골드
모닥불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을 수 있음

(현실)
뭐 사실 이런 상황이 거의 없어서 가끔가다가
랜덤 뽑기로 남는 각성약이랑 너프먹고 쌓인 귀속 모닥불로 훈훈한 상황 만들었음
근데 보통 공팟은 의사소통을 안해서 저런 상황 갔다는거
자체가 겜터진게 현실

고정팟이 있거나하면 이런 방법도 있다라는걸 알면 좋을듯

(그리고 생각해보니 꽤 좋은? 바드의 힐 성능)
30% 회복약 = 15골드 내외
각성약 = 20골드 내외
구원의 세레나데 = 아군이 전부 밟으면 2~30%씩 회복
30% 회복약 먹는 파티에서는 바드가 포션 안쓰면
각성약 먹는게 골드 효율이 좋은듯

모닥불은 전투시 사용이 힘든점과
지속시간 동안 시간을 잡아 먹는다는게 단점

바드 떡상 가즈아~

사실 이쯤되면 눈치들 챘겠지만 이 상황이면
헬팟임 힐줘도 겜터져서 못깨는 경우가 허다함
손절하고 다른팟가는게 이득

아닐 수도 있으니 미리 사과함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