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1-17 03:05 | 조회: 3,305 |
추천:21
수호강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feat.파괴강석)
안녕하세요 취미로 레진을 만드는 사람 입니다.












지난번에 파괴강석을 만들었는데요 파괴강석하면 또 수호강석이 빠질순 없죠 ㅎ
그래서 수호강석을 만들어 왔습니다!

정12면체로 각이 이루어져 있다보니
그 각에 빛이 반사되어서 그림자에 빛이 표현되는거 같아요 ㅎㅎ

다른각도로 위치를 잡고 찍은모습입니다
위치가 달라서 그런지 그림자에 맺힌 빛의 모양도 달라지네요!

약간 심해속에 있는 바다의 느낌도 나는것 같네요 ㅎㅎ
작업과정 입니다

먼저 구 형태의 레진을 만들어 줍니다

그다음 스틱에다 붙여서 안떨어지게 고정을 시켜줍니다.

그 다음 5개의 면을 각도에 맞게 연마를 해줍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5개의 면이 균등하게 깍여야 정오각형이 됩니다.
지금 사진은 면이 거칠지만 곱게 마무리 해줍니다.

윗면을 다 깍았으니 아랫면으로 바꿔줍니다

아랫면도 똑같이 5개의 면을 균등하게 연마를 해줍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나머지 오각형들과 비슷한 크기로 마지막 오각형을 만들어 줍니다.

이제 폴리싱 작업을 해주면 빤딱빤딱 이쁜 수호강석이 완성됩니다!
이상 수호강석을 만든 작업과정 이었습니다
파괴강석과 수호강석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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