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스팩업 한 만큼은 잔혈 노릴 수 있는 딜탱러 되고

전태는 사멸 시너지 원툴에서 벗어나 1인분의 파티 케어 혹은, 
최소한의 적절한 딜링이든 자리 하나 차지 할 근거가 있는 입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유틸이던 딜이던 파티 성격에 따라 비중을 조절 할 수 있거나,

각자 폭발이던 번개던 비주얼적 개선 이뤄지고, 창만쓰는 바보나 방패만 쓰는 극단적인 모션 말고
서로 골고루 섞어서 쓸 수 있는 눈요기도 되는 직업이었으면 한다.



옷도 멋지고 무기도 멋진데 정작 중요한건 다 없어뵈는 이 친구가 사무치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