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22년 4월 27일 부터 시작한 패치를 살펴보면서   직업들이 어케 바뀌었는지 봤음

초점은  버프 너프보다는  캐릭터의 개선에 있음 

(  직업 앞에    *가 붙은 직업들은 적어도 큰 패치를 받고 구조적으로 많은게 바뀌었거나 자체 성능이 눈에 띄게 좋아져서 최소한 이 딜러들은  앞으로의 패치에 주인공은 아니고  수치 조정 or 너프 일것)

  *디트 :  22년 4월 27일   날헤날벽 삭제  코어확정수급     
                  8월 10일에 중력게이지 획득 트포 추가  -> 중수 변신 빠르게 가능 

   인파 :  22년 4월 27일  전진의일격 공증 삭제  그만큼 깡딜 상향   
             근데 이게  막 엄청 편해지기는 했는데   구조적으로 앞으로 나올 *급의 패치였나는 잘 모르겠음 
             제일 판단이 애매한 직업 중 하나 일단 보류 

   리퍼  : 22년 4월 27일 카운터 시너지 조정 패치로   기믹 수행능력 조정     후에 달소 페르소나 편의성 상향 
             갈증도 꾸준히 소폭 상향     But 대격변급 패치인지는 글쎄

  *블래스터 :  22년 8월 10일  직각 분리  고압열탄 추가  그 다음 패치에 포강 편의성을 추가 상향 

  *서머너  : 22년 8월 10일 전체적인 상소 서머너의 눈에띄는 수치적 상향    현재 우리가 아는 상소 서머너의 모습                  이  대부분 이 시점에서 시작됨      극신교감 원툴에서 상소가 추가된거면 격변급 ok

  *아르카나 :  22년 8월 10일에  집중 개편 및 상향   (아르카나를 모르지만  8월10일 패치 이후로 아르카나가 티어                   반등에 성공하고  지금의 티어에 자리잡게됨 )             

   누가봐도 8월10일 패치의 주인공은 블래 서머너 아르카나였다 


  *버서커 : 23년 1월 18일  비기 조정 및 광기 상향 + 스웨 -> 오버드라이브 추가   및 버서커 전반적 상향 

    워로드 : 전태 상향  ( 워로드는 솔직히 관심도 없어서 이번에 봤는데  눈에 띄는 구조적 변화는 찾기 힘들었음 
                하지만  스마게 공인 서포터인 워로드가 어떻게 바뀔지는 미지수)

   *호크아이 :  대수술 감행    두동을 살려냈고  호크게이지 때문에 죽습이 말이 많았지만  5월17일 추가 패치로 
                  죽습도  소생에 성공하면서 고티어 캐릭에 자리 잡음              너프or 패싱 해도 할말없음
    
   *바드 :   소나티네  추가  궁이펙트 변화   + 범위 추가  

  *기공사 : 대수술 성공 괴물이 되어버림
  
  *창술사 : 대수술 성공 괴물이 되어버림
      
    스커 : 난무 상향으로 5오의 스커라는 생명체 탄생

  *데헌 : 핸드거너를 정상인으로 만드는데 성공  강무의 라이플도 살려내면서  나름 수술 성공

  *스카우터  : 기술 딜 편의성 다 성공적으로 끌어냈고  유산도 기본 성능을 끌어 올려냈음

  *데모닉     : 억제 딜 편의성 다 성공적으로 끌어냈음 타대라는 선택지까지 추가 해줬음   충동 기본체급 상승

   블레이드 : 슬슬 찾아보기가 귀찮다    그래도   버스트라는 각인이 대폭 변경되어서 하나의 세팅으로 나왔고
                 잔재도 조금씩 상향은 받았음 
  슬레 도화가 기상 소서 스커 등등은 제외함  애초에 신캐릭들이었고 다듬은 상태에서 나왔으니 

  서포터는  도바홀이 셋이  약간의 방식만 다를 뿐 같은 개념을 가진 캐릭들이니 간단한 편의성이나 수치 조정 하다가 나중에 성장체감 패치 하겠다고 할 때 같이 할 것 같음 

 
  배마 : 그 이전 21년 9월 29일에 최속 사지 절단  바속 공증 너프 
             22년 4/27 오의 상향 바속 치적 삭제 
             22년 8/10  패스  
             23년 1/18  패스
              5/17  초심 급한불 끄기 식 패치    

 결국 수치 놀음 만 거의 2년 넘게 하고  봐준건 아무 것도 없음  

 * 직업 제외하고  남은 직업은 

  배마 인파 리퍼 워로드 블레이드 정도가 되겠다 '

  인파는 그래도 전진 공증 삭제를 받아서 엄청 편해지긴 했으나  그냥 기본 체급이 너무 낮아졌다는게 불만인듯 
  리퍼 카운터 시너지 조정받았고  페르소나도 편의성 받았지만  캐릭 자체가 기동력에 저점이 너무 탄탄해서  
          고점이 까인 결과
   워로드 진짜 모르겠음 솔직히 별로 관심도 없음...  근데 여태 수치 조정만 받고 서포터라면서 서포팅을 너프 시               켜버린건 좀..  다음에 같이 받을 것도 같음
  블레이드   워로드랑 비슷한 의견
  
  배마는  시너지 문제도 여전히 남아있음    초창기 클래스이기도 하면서  아직도 노후화된 구조가 그대로 남음 
              심지어  3번의 패싱까지 받았음  그래도 뭔가 딜은 괜찮네 도르로 버티면서 그동안 했음 
              남들 조금씩 받은 편의성 개선조차도 구경못해봄

  내가 배마 유저라서가 아니고 그냥 난 객관적으로 볼 때 
    배마가  개선 측면에서 다음에도 밀려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음   
            매번 패치를 거듭하면서 배마는 어케든 방법 찾으려고 족쇄를 찾아서 버티면 버텼지

    "배마 그래도 딜 좀 나오는데"  
    "티어표 보면  못해도 거의 중상위권 유지 하잖아"

         ==>   "   ㅗ    "    
   
                현재 진행하는 밸런스 패치의 초점은 버프 너프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아픈
                부분을 '개선' 하는 거임    오피셜임
  
   결론  : 다음에 패치에 배마 무조건이져? 하면   난 모름  내가 게임 개발하는 사람이 아니라

             근데  뭔가 여러 근거를 합쳐서 내 속으로는  무조건 다음에는 받을거라고 생각은 함 

             카제로스는 로아에서 매우 의미있는 레이드이고  최소한  그 레이드 출시 이전에는 
             모든 딜러들이 개선된 상태여야 한다고 생각함  시즌2의 끝을 달리는 시점일테니까

               나는 솔직히 카멘 전에는 다 완료 할 줄 알았음 

               다음에도 안되면  그 땐 나도 함께 쉴드 다 풀고 있는 힘껏 욕할거

               

대부분이 개선된 현재 로아에서  이런거 봐줄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 싶음  
 진짜 연민 느껴지던 기공창술도 지금 알빠노 하면서 날라다니는거 보면 기분 더럽긴함
 그래도 처지가 불쌍한거지 병신은 아니니까 배마 욕은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