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열 9홍, 그리고 회선격추 홍염을 빼고 여래신장 7홍염을 넣고 굴립니다. 영상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특화 1804, 신속 1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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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순순회금 내섬풍여난기 순 순 순 회기
내여풍섬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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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 여래신장과 풍뢰일광포에 같은 레벨의 홍염을 채용하고, 풍뢰-여래 순으로 사용할 시 여래가 풍뢰보다 0.5초 일찍 쿨타임이 돌기 시작함. 따라서 사이클 내에서 풍여 - 여풍이 부드럽게 들어감.

2. 난화격을 섬열파+여래신장 뒤에 배치하여, 섬열파의 시전시간동안 난화격 쿨을 돌리게 됨. (섬열파 시전 종료 시 난화격 쿨이 딱 맞춰서 돎.)

3. 사이클 초입에 금강-내방-섬열로 이어지는 피격이상 면역기를 연속으로 배치하여, 2초가 넘는 피격이상 면역기를 이용해 패턴을 무시하고 맞딜을 할 수 있음.

4. 신규 스킬인 환영격 대신 기존에 사용하던 기공장을 채용함으로써 현타 시 기믹 수행도 유리함.

5. 단심과 속행을 배재한 사이클이라 변수가 적음. 단, 당연히 속행이 터지면 사이클이 훨씬 편해지기 때문에 순보에는 전설 속행을 반드시 채용. 기공장에는 기본적으로는 속행을 채용하고, 도전하는 컨텐츠에 따라 정화나 압도 등도 채용 가능.

6. 다만,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다양한 단심 빌드는 단심 발동이 까다로운 대신 원기옥 쿨을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개인의 성향과 플레이하는 컨텐츠에 맞게 사용.

7. 또한, 회선 홍염을 빼고 여래홍염을 채용하기 때문에 금강선공이 끝나고 회선격추를 쓰게 되면 다음 사이클이 올 때까지 회선이 돌지 않아 굉장히 답답해짐. 위 사이클대로 굴리면 아슬아슬하게 회선이 금강 아에 들어오지만, 변수로 인해 안 될 경우에는 현타를 길게는 2초씩 손해 볼 수도 있음. 이 빌드 가장 큰 단점. // 속행이 터지면 없어지는 단점이나 통제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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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풍뢰일광포가 9홍이면 사이클이 아주 조금 더 매끄러워집니다.

원기옥 사이클은 아직 감이 안 잡히네요. 좋은 원기옥 사이클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방7홍 원기옥 사이클 추가)
순순회금순 섬열풍뢰 내방여래★원기옥★ 스페기공장
(풍뢰 3초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순순회순 난화풍뢰
내방섬열여래기공

내방 7홍이어도 두 번째 내방 이후에 섬열, 여래, 기공장이 들어가네요

1난화2섬열2풍뢰2기공장 사이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