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페단죄 나선심판

https://www.youtube.com/watch?v=bZjzXdzFiC8

나선단죄 샷지심판

https://www.youtube.com/watch?v=UZIxyaRZlSs

실제로 카멘 4-1 플레이한 영상을 가지고 단심 터진걸 직접 체크해서 가동률을 비교해봄.

단 전자는 정산 없이 광폭시간 6분 30초 남기고 잡아버렸을 정도의 딜찍,
후자는 무기상재 없을 때 정산을 두번 보고 광폭 시간 3분 + 남았던 파티.

따라서 실제 레이드 업타임에 맞춰서 <표준화>를 해줘야 한다.

보스와의 전투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던 구간만 잘라서 보면 515초 vs 700초.
실제 단심 발동 횟수는 데페나선 영상이 11회, 나선샷지 영상이 12회.

가동률로 따지면 데페나선이 약 47초당 1회, 나선샷지는 약 60초당 1회씩 발동한 셈이라 데페나선 쪽이 단심 가동률이 25%정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물론 발동 횟수뿐만 아니라 실제로 심판 쿨감을 써먹은 스킬까지 따져봐야 하지만 이건 보스 패턴 영향이 너무 커서 일단 배제. 근데 이 부분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원할 때 킵해놨다가 발동시킬 수 있는 데페나선 쪽이 더 우위라고 생각함. 

암튼 데페나선 위주로 2주간 돌려보고 개인적인 생각 공유하자면,

- 나선 먼저 던지고 데페쓰는 플레이 할거면 그냥 나선단죄 데페심판 해야함. 나선의 추적자의 지속 시간은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진짜 급할때 아니면 웬만하면 자제하자. 

- 심판이 약간 늦게 터지더라도 굳이 기다려서 샷건 박을 필요는 없다. 보통 심날 - 샷연 - 만찬 - 샷지 이렇게 박을텐데 어차피 심날에 심판 적용 안되더라도 다음 사이클부터는 샷연-만찬-심날 순서로 쓰면 깔끔하게 쿨 돌아옴. 

- 첫 심판에서는 샷건 4개, 두번째 심판에서는 조준사격 + 샷지, 세번째 심판에선 다시 샷건 4개 형식으로 사이클 정렬을 하면 비교적 깔끔하게 돌아감. 허수 기준으로는 완벽하게 정렬은 안 되는데 실전에선 무조건 쿨밀림이 생겨서 웬만하면 정렬 될거임. 

<참고>

카멘 4-1의 광폭화 시간은 총 18분.
이 가운데서 기믹으로 인해 제대로 된 지속딜 구간이 존재하지 않는 구간만 잘라보면
315 검무력 기믹 35초
280 컷신 및 중앙무력 50초
173 테런 및 격돌 30초
87줄 검카운터 + 63줄 약 60초
정산 약 2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