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 옷 말고 판타지 게임인 로스트아크의 테마에 맞는 아바타 출시
 
- 이건 사실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경우이기도 하고, 현재 출시되고있는 아바타들에 굉장히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해서 다소 조심스럽기도 하군요.

그저 전설 아바타처럼 세계관에 녹아들 수 있는 멋진 갑옷 테마의 아바타들도 좀 많이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2. 아바타 부위별 형상변환 및 도색 가능 장비 범위 확대
 
- 1300대 렙이 넘어서게 되면 대개는 아바타 외형을 사용하게 되는데, 돌이켜보면 상당히 룩이 괜찮은 저렙대도 존재하더군요. 테마에 맞는 것들 끼리 조합해서 도색도 맞추면 개성넘치고 멋진 외형 세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시스템으로는 상당히 제한적인 느낌이 듭니다.

아바타 뿐만 아니라 일반 장비에도 도색을 해금하고 부위별로 형상을 저장해서 원하는 부위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