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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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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카운터의 평준화는 이거 아닐까?루페온에서 1520 창술 키우는 모코코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카운터 평준화 해결책을 간단명료하게 끄적여보겠습니다. 카운터 평준화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지면 누구도 불만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카운터 스킬 칸을 따로 만든다. 2. 기존에 있던 스킬에 카운터를 모두 제거한다. (스킬에 묶여있는 카운터 삭제) 3. 카운터라는 스킬을 모든 캐릭터에 추가로 만들어주고 별도의 카운터 스킬 칸에 고정시킨다. (카운터가 전 직업에게 기본적으로 갖춰지게 됨. 평타가 기본적으로 존재하듯이 별개의 스킬로써.) 4. 전 직업의 카운터 스킬은 모션만 다를 뿐, 사거리, 히트박스, 판정, 속도를 동일하게 개발한다. (카운터의 평준화) 5. 카운터 스킬에는 데미지가 없다. 진짜 '카운터' 기능만 하는 스킬을 만들어서 전 직업 모션만 다르고 다른 모든 조건을 똑같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아르카나는 살짝 큰 카드를 빠르게 던진다던가, 스트라이커는 발차기 모션에 호랑이가 나와서 순간적으로 때린다던가, 서머너는 요정이 빠른 속도로 튀어나와 때린다던가, 소서리스는 원소 에너지를 빠르게 방출한다던가...모션을 선택하는 것을 캐릭터 특성에 따라 정하고 위에 언급한 것처럼 사거리에서 스킬 시전 속도까지 동일한 카운터를 개발해서 별도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죠. 추가로 대미지가 없는 '순수하게 카운터'만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면 딜 밸런스 맞추는 것도 어렵지 않겠죠? 유저들은 카운터를 자신이 쳤는지 못쳤는지가 중요하지 카운터로 데미지가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하면 카운터 스킬을 아끼면서 딜적으로 손해도 안보고 스킬 사이클 굴리는 것도 원활해지면서 전 직업이 행복하게 카운터를 칠 수 있지 않을까요? [장점] - 전 직업이 공평한 카운터를 가지게 됨. - 카운터 스킬을 채용했는지 안했는지 싸울 이유가 없음. (모든 직업의 카운터는 고정적으로 존재) - 스킬 사이클 운영에 부담 없음. - 카운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스킬을 채용해야했던 불편함 해소. - 직업별로 구분된 카운터 모션으로 직업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 유지 가능. [단점] - 개발하는 데 시간 걸림. (당연) -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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