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만 해도 "돌대 수저"가 진짜 수저라 극특치로 돌대 효율이 나온 다는 거 자체가 특혜급

하지만, 공이속 테섭 넘어오면서 너프

요즘 돌대 못 쓰는 직업이 직업이냐? 브블솔 전부 돌대 끼고 꺼드럭대고 있는 와중에 창술은 돌대효율이 MAX가 아님

2. 당시에도 효율 ㅈ박은 쌍공증까지 쓰던 창술의 공증이 하나로 줄었고 다들 좋아했음

하지만, 이제는 다른 놈들은 저받도 안 먹는다고 뱉고 있는 상황. 창술은 꼬우나 마나 껴야함

3. 구 직각에 치피증 붙어있었다고 그대로 넘어온 각인 치피증
덕분에 예둔은 못 쓰고, 순망습 효율은 떨어짐
너프 하는 와중에 깡딜 말고 치피증 깎은게 그나마 다행인가 ㅎㅎㅎ

4. 각인은 아니지만 블레이드 블리츠 러쉬 1트포 보니 은근 슬쩍 피증 넣어줬더라(예전엔 치확 40% 트포 밖에는 없어서 오버 치명으로 지랄났음)

5. 결론

그 당시에는 대부분이 만족스러운 개편안이었지만

1) 테섭 제외하고도 2연속 너프

2) 그 와중에 밸패는 상향평준화 기조

3) 당시에는 준수했지만 갈수록 돌대 수저들 남발하면서 인플레 나고 저받 Joat되면서 각인수저들이랑 비교하면 초라해지는 각인 선택지

걍 최근 밸패 기조 자체가 마음에 안 들긴 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그 기조에서 나오는 박탈감을 창술이 직격탄으로 맞고 있다고 생각함

지금 창술사들 생각이 뭐겠음? "이럴거면 대체 우리는 왜 너프 당했나?" 이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