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위한 표 첨부.
또한 대부분의 홀리나이트들이 율법 피면을 달라고 하는것은
2번 트라이포드 위치에 두어서 범위와 경쟁하라고 의견을 두는 쪽이 지배적인것을 전제조건으로 한다.



1. 율법은 광시곡 미리내보다 사거리 훨씬 길잖아요. 그러니까 피면 없어도 돼요.

일단 율법 사거리가 광시곡이나 미리내보다 더 긴것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율법의 사거리는 홀리나이트의 본인 데미지감소와 관련이 있는 사항이지 피격면역과 관련이 없다.

홀리나이트가 율법 시전 중 본인 데미지감소를 적용받기 위한다면 율법의 범위는 자기 발 근처에 깔아야한다.
멀리 깔게되면 본인은 율법의 데미지 감소를 받지 못한다.

이것은 거리를 선택하면 본인 뎀감을 포기해야하는 도화가의 미리내 트라이포드에서 근거를 구할 수 있다.

1-1. 홀나 체방이 단단하니까 그깟 뎀감 없어도 되잖아요

방어력에 따른 데미지감소를 계산하여 얻은 실 체방표를 가지고 설명한다.
출처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3210557

홀리나이트의 실 체방은 중갑없는것 기준 1.48,  바드와 도화가는 1.14이다.

도화가,바드가 본인뎀감을 받으면 2.28로 중갑착용 2를 착용한 홀리나이트의 체방과 유사해진다.
이것이 비슷하려면 홀나가 율법 시전 중 데미지감소 35%를 적용받아야 둘의 시전중 뎀감이 유사하다.
홀리나이트가 즉 50%의 빈도로 4m이상의 거리에 있는 아군을 케어한다면
실질적으로 홀리나이트가 느끼는 데미지감소는  바드가 광시곡을 사용할 때의 데미지감소와 유사하다.
(단순계산으로 틀릴 가능성 존재합니다)

그럼 4m 이내의 아군을 케어하는 빈도가 50%정도인가? 상황은
역설적으로 바드게시판에서 윈오뮤범위 상향해달라는 의견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윈드 오브 뮤직의 실드 범위는 본인 기준 5m이다. 그런데 그 실드를 못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홀리나이트의 신의 율법 본인 데미지 감소는 바드,도화가의 데미지 감소보다 더 낮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즉 율법의 사거리로는 피격면역이 없어야 할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2. 율법 뎀감은 즉발에 항상 들어가잖아요,  광시곡은 선딜도 있고 3틱만 발동 가능해요.

맞다. 율법의 데미지감소는 거의 즉시발동에 가까우며 선딜도 매우 적은 스킬이다.
하지만 그것은 데미지 감소 버프의 지속시간이 1초이기 때문에 발생한 상황이지 피격면역과 관계 없다.

마찬가지로 이것 또한 도화가의 탄생으로 인해 반박의 근거가 발생하였는데.
도화가의 미리내 또한 즉발로 데미지 감소를 부여하는 스킬이지만 그 보호막의 지속시간은 1초에 불과하다.

즉 뎀감이 즉발이라는 이유만으로 율법 또한 피격면역이 없어야 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




3. 율법 보호막 지속시간은 6초로 길잖아요.  바드는 3초고 도화가는 1초에 불과해요.

맞다.  율법의 보호막 지속은  다른 서포터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데미지감소와 분리되어있다.
이것은 서포터들이 주로 채용하는 보호막 숫자의 수로 설명이 가능하다.

홀리나이트의 보호막은  신성한 보호와 신의 율법.
바드의 보호막은  윈드 오브 뮤직과 수호의 연주 , 빛의 광시곡
도화가의 보호막은 필법 : 콩콩이 , 필법 : 흩뿌리기 묵법 : 미리내가 존재한다.

즉 신의 율법의 긴 보호막은.  다른 서포터들에 비해 부족한 실드 스킬을 채워주기 위함이지
피격 면역과 관계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남은 이유가 존재하는가?
각각의 이유를 살펴보면 피격 면역의 부재는 다른 이유와 매칭되는것이므로
신의 율법에 피격 면역이 존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