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서폿들이 말하려는 입장이 지금 갈지파든 악몽이든 사실은 낭만에 가까운, 
성능적으로 떨어지는 셋트도 해보고 싶은건데 갈망이 교복화라 낭만을 가지기는 여건 상 어렵다는 것 아냐?

그런데 이 내용을 딜러들을 탓하며 피해의식을 가지고 남탓만 하는 이유는 뭐지?
욕을 하면 욕한놈이 잘못인거고
딜러가 갈망에 맞춰 셋팅을 한다는건, 교복화된 갈망을 조금이라도 이용해 보자라는 측면이지 
딜러가 갈망을 셋팅에 이용해야 하니 강제 사용 한다는건 너희들만의 과대 해석이 아냐?

갈망이 교복화가 되어 딜러들이 셋팅에 이용을 한다
딜러들이 셋팅에 이용하기 위해 갈망이 교복화가 되었다.

이 둘은 엄연히 다른건데 왜 입맛대로 해석해?
이런 저런 핑계를 자기들 유리한대로 해석하고 있는 모습 본인들은 역겹지도 않아?

지금 갈망이 교복화가 된건 딜러때문이 아니야.


우선 물어보고 싶은게, 서포터의 역할이 케어만 있다고 생각해?
파티원의 케어(방어 및 보호적 측면) & 빠른 클리어를 위한 도움(공격적인 도움 측면)
이 정도로 보는데

이렇게 볼때 갈망이 교복화가 된건 위와 비슷해.
후자. 즉 공격적인 측면에 가장 유리하기 때문.

가령 갈망이 삭제된다고 치자. 그럼 다음 차순으로는 어떤게 활용될까?

이 처럼 상대적인 가치로 인해 다음으로 클리어에 도움 되는 파괴 6셋이 교복화가 되는게 상수가 될 것이고,
너네가 원한다는 갈지파든 악몽이든 케어에 유리한 셋팅은 마찬가지로 뒤쳐지겠지.

현재 레이드가 케어적인 부분이 크게 부족함이 없다는게 첫번째 이유고
유저들은 빠른 클리어가 효율적이므로 공격적인 셋팅이 교복화가 되는 것이지.


내가 너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 문제는 갈망을 너프하니 다른 셋트를 버프하니, 
또 딜러 탓을 하니 마니로 해결 하기 어렵다는 뜻이고 
생존이 중요해지는 레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처럼 클리어에 도움이 될 셋트가 활용 될 건 변함이 없다는 거고

마지막으로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너희들 입맛대로 해석하고 유리한대로 해석하며 핑계거리나 만들지 말라
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