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안을 따르는 미한이 실리안보다 하등한 존재가 아닌

같은 인간이지만 품고있는 뜻에 따라 상하관계가 헝성되듯

태존자들 또한 누가 더 세고 약하고가 아닌,

야망이 얼마나 큰지에따라

혼돈의 주인이되고 질서의 주인이 될 수 있는것 아닐까

결국 오르페우스나 페트라니아나 모든것을 소유하기위한

태존자들의 탐욕때문에 새우등터지는 운명일수밖에없을듯

하지만 모험가의 등장으로 그 정해진 운명이 틀어지기

시작한다면, 3부스토리쯤에는 태존자들이랑

한따까리 해야겠지? 신추피 작업 들어가야겠지?